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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공감하네요 걍 능력치는 공지에 올려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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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판 때부터의 전통이죠. ㅎㅎ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일단 직관적이라 읽기 편하고, 전개도 단순명료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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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오히려 글 속에 담아주시는 걸 선호합니다.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기 때문에요.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리는데 굳이 돌아가서 공지를 확인하며 귀찮긴 싫더라구요. 다만 공감하는 부분은, 능력치 일부를 올리거나 스킬 하나가 고작 생겼는데 그 부분만 한두줄로 보여주면 되지 상태창이나 스킬창 모두를 다 올려서 어디가 바뀐지도 모르겠고 따라서 아무 의미 없이 글자수만 차지하는 건 저역시 싫어한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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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루를 기다려 다음글을 봤는데 내용진행도 없고 그렇다고 쉬어간다는 느낌도 주질 못할땐 허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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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다만 내용에 그부분이 필요 하다면 평소 6천자 올리셨으면 그부분3천자라고 하면 9천자 올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너무단순히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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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자주만 아니면 본문에 써주시는게 좋더군요ㅎㅎ 뭔가 성장했다는게 직접적으로 와닿아서요 그 느낌이 좋아요 겜판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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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쳔&azul// 과자를 포장할때 질소가 필요 합니다. 질소가 없다면 배송중에 전부 부서지고 변질되서 상품가치가 없어지죠. 사람들이 질소과자라고 욕하는건 너무 과하다는 겁니다. 같은 의미로 소설에 필요하다면 상태창이니 모니 하는 것들이 당연히 쓰여져야겠죠. 하지만 질소과자처럼 너무 과하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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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태창이라는 게 자잘한 항목이 바뀌는 거고 프레임은 동일하다보니 복사붙여넣기에 조금씩만 손보면 되는 게 대부분이죠. 근데도 분량이 총 합쳐서 오천자 쪼금 넘는다 이러면 실망합니다... 언급한 것처럼 글에 상태창은 포함하되 상태창빼고도 오천자 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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