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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반복되는 경기가 똑같은 느낌만 들어서 소설이 루즈해진던데 먼가 비슷하면서 다른 맛을 내야하는데 그게 그거인 느낌이 들어서 정액제 소설은 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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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이 인기인 이유는 설정이나 이런걸 현대꺼 그대로 적용해서 하니깐

읽는 독자도 글에 몰입하기 좋고 대중성이 좋죠

그리고 스포츠물은 현대물인데.. 몇년전 이라 하면 최소 몇년전이라도 어떤 큰 선수들

굵직 굴직 사건들은그냥 넘어갈순 없죠 개연성에서 말이죠..

이런거 피하려는 꼼수죠..... 작년에 미국 메이져 리그 사이영 투수가 누구인지

작년 유럽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지.. 아주 기본적인거지만.. 꼭 넣어야할것들을 빼고

주인공 킹왕짱으로 할수 있잖아요..물론 그래도 준비 꽤 많이 한것도 있지만..

소설배경이 몇년전 이라면..최소한 그때 그때 잘나가던 선수들 잘나가는 감독들과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며 풀어가야 하는데.......

연예인 관련 소설 보면.. sm 보아 성공기 이거 대충 이름 바꿔서 우려먹기 하잖아요

그런 개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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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을 위해서죠. 2015년에 일을 쓴다면 현실적인 흐름 + 주인공이 등장해서 바뀌는 변화를 써야되는데 그러면 서술도 길어지고 복잡해지니까요.
2017년으로 한다면 상관없지 않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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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바르샤유망주 등장이후로 국대 씹어먹고 세계1위 하기 편할려고. 보시면 손흥민. 이승우. 백승호나 한국유망주 세계최고선수중 하나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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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로 잡으면... 좀더 기존 유명 선수들 이름에 얾메이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생성한 선수들을 사용할수 있어서가 아닐까요? 과거나 현재가 배경인데 호날두 메시 이브라 안나오는것도 이상하고... 그러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길수밖에 없는 뻔한 신급선수 매칭구도가 생기고...라이벌구도를 잡기도 힘들어 지겠죠. 호날두 메시만으로도 풍년인데 주인공에 신규생성한 라이벌까지 신급 이라고 나옴 님 개연성 어따팔아먹음? 이란말이 따라다닐거 같은... 그래서 그런것도 있을거같아요. 근미래는 그런 족쇄에서 쉽게 벗어날수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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