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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 앱만 이용해서 추천글은 한담에 올라오는거만 보는데....추천게가 따로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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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제한 정말 절실한듯... 게시판 회수되는 작가님들도 멘탈부셔지는데 일종의 문피아에서 방기한 피해자인 거 같아요. 애초에 레벨제한을 뒀으면 그럴 일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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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시판의 신뢰성이 깍여나가는 짓입니다. 완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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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중에 하나 같아요.

근데 전 앱으로만 이용해서 제 렙이 몇 인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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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폰으로만 사용해서 레벨이뭔지 신경도안쓰는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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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몇편추천하고싶은데 폰오류인지는몰라도 앱으로 글작성이안되더군요ㅠ 댓글은되는데 왜글은안되는건지ㅠ 몇번의 업뎃이되도 그부분은안고쳐지더군요ㅠ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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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렙제는 절실해보이네요 한두번도아니고 까먹을까하면 조작이 나오니까요.. 한 5랩정도만으로만 제한해도 어느정도는 막을수 있지않나 싶네요. 5랩도 되지않았다면 추천을 하기위한 최소한의 소설을보거나 활동하지않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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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제된 게 지난번 코난분이 추리하신 거 맞죠?..결국 걸렸네요
제제 정말 필요한 것 같구요, 앱에서도 추천게시판이랑 렙 볼 수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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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레벨제한두면 조작을 찾기가 좀더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차피 조작할사람이면 5랩이든 10랩이든 만들어서 추천글 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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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의해 조회수가 올라갈 것 같지만, 그것은 1~3회 사이...
재미 없는 글은 추천을 100번 해도 뜨지 않고
재미 있는 글은 추천을 하면 뜹니다.
물론 재미있는 글을 쓴 사람들이, 아직 뜨지 않았을 때 읽어주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취지지만...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아픕니다.

물론 저도 처음 왔을 때는 스스로의 글을 홍보하기 위해, 글에 더 집중할 생각은 안 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댓글을 써가면서 한 명이라도 더 타고 들어오길 바란다며...
글은 등한시 했었고, 그로 인해 지금도 이불킥 할 흑역사들을 탄생시켰죠.

간접 홍보 같은 것들은 규정이 많이 완화되었고, 또한 그러려니 하는 사람들이 많고 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면 아픕니다.
그런데 추천, 그것도 자기가 자기가 아닌 척 추천하는 것은...

양심이 얼마나 아플까요?

추천은 한 방에 훅 갑니다.

전 혹여, 가족들이 추천할까봐 신신 당부를 해뒀습니다.
비록 IP가 겹치거나 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족이 추천하는 것이 허락될리가 없죠.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글을 쓰고, 재미난 글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추천 조작,
해봐야 자기 만족만 하다가 사라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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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님과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 가족이 제가 글쓰는걸 알고 응원도 해주십니다.
그러나 추천하기 게시판엔 절대 들어가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해놨습니다.

제 컴은 저만 쓰니 ip가 겹칠리도 없지만,(공유기라 겹치려나요? ㅎㅎ)
결국 자추는 자기만족의 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양심도 찔리구요.

정말로 홍보를 절실하게 원한다면 좋은 글을 써서 매니지먼트나 출판사와 손잡는게 백배 낫습니다.
그분들이 홍보를 정당한 방법으로 해주시거든요.

물론 조회수 떨어지는걸 보면 유혹은 생깁니다. 정말 철저하게 하려고 들면 안 걸릴 자신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양심을 그렇게 팔고 싶진 않네요.
전 계속 글을 쓸 생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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