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뭔 소리냐?
윽, 쓰러 왔더니 아래 엠지님이 글을 썼네요.
잠시 고민하다가 지금 아니면 도저히 글 쓸 시간이 없을 듯 하여...
일단 반추천을 하기로 했습니다.
뭐냐?
추천이면 추천이지 반추는 뭐냐?
라고 하실 듯한데요...
제가 시간이 너무 없어서 글을 제대로 볼 시간이 없습니다.
해서 연재란을 만들어주러 간 김에... 글을 몇개 읽어 보았습니다.
읽어보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쏟아 부은 연재량과 그럼에도 조회수가 전혀 줄지 않았다는 것.... 이건 분명히 무슨 의미가 있을테니까요.
읽어보니 가능성이 있는 글입니다.
아직은 조금 모자란 건 맞습니다만, 템포가 빠르고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깊은맛을 낼 능력은 아직 없는 거지만, 그걸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다 본다면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지만...
어쨌거나 이 정도면 와! 이건 봐야해. 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연독률에 의지해서 반추란 괴이한 추천 정도는 해주고 싶었습니다.
다음 주말 정도가 되면 아주 바쁜 일들이 조금 가라앉기 시작할 겁니다.
그때부터는 정식 추천을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