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77 kk******
    작성일
    15.11.10 23:18
    No. 1

    '설렘'도 조금 어색한 느낌이지만, '~하길 바라.'는 정말 알면서도 못 쓰겠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0 23:40
    No. 2

    그러게요. 하길 바라, 는 정말..ㅋㅋㅋㅋ오글오글해요. 문장 중간에서 바랬지만 대신 바랐지만을 쓰는 걸로 족하달까요. 그리고 오래가는 설레임의 폐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10 23:48
    No. 3

    우와 ㅎㅎ 사바카님 감사해요. 이거 사진찍어서 간직해도 될까요?? 공부가 많이 되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0 23:53
    No. 4

    네 얼마든지요>_< 도움 된다니 기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11.11 00:02
    No. 5

    저는 맨날 편지를 붙이고 있더군요. 소포도 마찬가지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1 00:17
    No. 6

    네ㅋㅋㅋㅋ신경 안 쓰면 자주 붙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부쳐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대법원
    작성일
    15.11.11 00:04
    No. 7

    사단 무슨 일에 실마리 단서
    사달 사고나 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대법원
    작성일
    15.11.11 00:04
    No. 8

    주구장청 x 주야장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서산화
    작성일
    15.11.11 00:05
    No. 9

    오! 사바카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히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1 00:18
    No. 10

    앗 반가워요 서산화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11 00:34
    No. 11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미스터H
    작성일
    15.11.11 01:03
    No. 12

    저 이거 복사했습니다. 꿀팁 정말 감사드립니다. 맨날 틀려서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15.11.11 01:19
    No. 13

    바램이 표준어로 채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미형은 채택이 안되었나요? 바래다로 써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1 01:53
    No. 14

    국립국어원 찾아보니 바램, 바래다 둘 다 아직 표준어 채택은 안됐다고 해요. 아마 다른 단어랑 헷갈리신 듯 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5.11.11 11:55
    No. 15

    바램은 표준어 채택이 불가능한게 `들어, 드러`처럼 바라다 바래다가 사용 용도가 다릅니다. `무언가를 바라다, 빛이 바래다.` 다른 용도기에 바램이 표준어로 채택되면 서술어의 혼선이 크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1 01:59
    No. 16

    덧붙입니다. 바래다란 단어 자체는 틀린 단어가 아니에요. 소원을 비는 건 바라다, 빛에 색이 희끄무레하게 변하는 건 바래다. 혹시 몰라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5.11.11 04:04
    No. 17

    참고로 안되다, 안 되다는 서로 다른 뜻이 있죠 맨 위 되 돼에 추가하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5.11.11 04:06
    No. 18

    그런데 문법은 쓸 때만 잠깐 기억나고 매번 다시 찾아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11.11 04:48
    No. 19

    이런거 모르고 사는게 편하더군요.특히나 안/않 구분 안 되는 사람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5.11.11 11:56
    No. 20

    좋은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아르세닉
    작성일
    15.11.11 12:29
    No. 21

    저는 \'지\'가 의존 명사인지 어미인지 자꾸 헷갈린답니다. \'뭘 먹을지\' \'어땠는지\' 같은 걸 띄어서 써 버려요. 시간을 나타내는 것 (\'입학한 지 4년 지났다\') 말고는 다 어미라고 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5.11.11 12:39
    No. 22

    제일 보기 힘든게 너가 -> 네가...

    90년대 후반처럼 차라리 니가로 쓰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11.11 13:06
    No. 23

    혹시 이런거 다 외우기 싫으시면 그냥 돈주고 맞춤법 검사기 구매하시면 됩니다.
    오탈자 난무하는 거보단 그냥 돈을 투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1 18:08
    No. 24

    댓글 내용 모두 추가해서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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