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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헐저 141화까지 봤는데 너무하네요. 저도 안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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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주인공이 벨붕에서 진작 하차했죠. 이 후 줄줄이 이어나가며 사골국이 맹물 될때까지 우려먹는 행색에 실망했는데 이런 행동까지.... 그냥 우직하게 잡초로 잡초같은 글을 썻으면 나름의 징그러운 매력이라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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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망했다소 합니다 포기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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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은 글을 봤지만 저런 완결은 머리털나고 첨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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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팔리지도 않았는데 전작의 성공이 너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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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 늘여서 나오는 수익보다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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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도 계속 질질 늘리잖아요 작가라는 이름은 좀 쪽팔리죠? 달조도 해도 해도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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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손절매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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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는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저 갠적으론 모르겠어요.3권 읽고 하차하고 우연히 35권 읽었는데 첫 3권이나 35권이나 거기서 거기라 굉장히 놀랬어요.이거 100권까지 질질 끌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친구 말로는 35권이나 46권이나 또 거기서 거기 라던데.대체 왜 인기가 있는건지.친군 오기로 읽는 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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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올리던데... 조기완결 요구라도 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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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벌써 몇 년은 됐지만 달조에서 작품 활동을 끝내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걸 쏟아붓고 장렬히 산화..세세히 말할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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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도 그렇게 완결날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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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몹시 안타까운 세 작가중 하나입니다.

묵향,비뢰도,달빛조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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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남작가님 마무리는 ㅍㅌㅊ였눈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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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는 진짜 20권쯤에 완결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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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생계때문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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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행자를 안티로 하고 달빛조각사는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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