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1.08 06:38
    No. 1

    독자들이 내력을 돌리면서 내공을 쌓으라고 작가가 일부러 그런 겁니다.
    작가의 배려심이 대단하네요. 재미를 망가뜨리면서까지 일부러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사자좌님, 주화입마만 견뎌내면 고수가 될 길이 열릴 겁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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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11.08 08:53
    No. 2

    오히려 그런게 현실적이고 공감되며 재미있던데요. 속을 일도 아닌데 속고, 극적 장치로 극복할 수 있는 일인데도 실패하는... 바람앞에 등불, 염화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요. 그런 빼도박도 못하는 지질함이 인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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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1.08 11:42
    No. 3

    이보 전진을 위한 한보 후퇴이긴 하지만 뻘짓도 정도것 해야 하는데 그게 심하면 주화입마 걸리죠.잘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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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5.11.08 12:24
    No. 4

    드라마에 중독된 사람들이 그렇죠. 악역배우에게 악담을 하고, 좋은역을 맡은 배우에게 마치 자기 가족인냥 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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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5.11.08 19:27
    No. 5

    저는 헬멧을 벗지않는 주인공이 답답파더군요. 전작에서도 계속 의도하지않게 은폐가 되더니. 뭐랄까 답답한 기분이 계속드는 글이었습니다. 글은 좋은데 그런점 때문에 읽기가 꺼려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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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진마니
    작성일
    15.11.08 20:09
    No. 6

    저도 주화입마는 이니더라도 홧병이 날까봐 보던 걸 멈추고 소주 한 변 꿀꺾하고 그 부분을 안 봅니다. 나중에 뭔가 연결이 안 되면 다시 들쳐 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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