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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대물이 득세하면서 어쩔 수 없는 현상같네요.. 회귀한 번 하면 이후 스토리 참 쉽죠! 그리고 다 예상가죠! 손이 안 가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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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도 안되 아니 작품에 왜 이런지 어느정도 암시 라도 주던가 그런거 없어

그냥 다른 소설에서 이미봤잖어? 이런 무대뽀식 소설이... 무려 유료 라니

무료라고 해도 쪽팔린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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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이 마당에 그런데 말입니다를 자추합니다. 회귀하지 않는 희귀작(?); 입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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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이 상위권 독점하니 작가들도 다 회귀작만 쓰고 나 같은 정통 즐기는 사람은 볼 게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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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보면 어디맛집이 괜찮더라 하면 아주 개나소나 다 따라하죠..그러다전부 망하고요..상업도 이러한데
이쪽도 오죽하겠냐 하지만..진짜 틈새로 공략하는게 진짜
글쟁이 인거같습니다..타자친다고 다 글쟁이 인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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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거죠.. 맛집이라고 찾아갔는데 프랜차이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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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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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현상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만, 옆 동네의 한 작품 읽고나서 생각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심지어 그 작품은 이계 전송에 과거 회귀를 둘 다 겪고 거기에 대해서 두루뭉술 넘어가 버렸는데도 그 부분을 넘기고 나니까 꽤 재미가 있더군요. 풀어나가기 나름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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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귀는 아니고 영혼 이동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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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귀물을 쓰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이렇다 저렇다해도, 회귀라는 소재가 회귀하는 과정 자체만 잘 넘기면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어도 개연성을 거의 헤치지 않아서 대리만족을 주는데 최고의 소재중 하나이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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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빙의,환생이 금방 강해질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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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도 나름 초반만 지나면 볼게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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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걸 찾아봅니다. 밥이라고, 다 똑같은 밥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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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회기물 정말좋아하는데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는건지
포맷이 전부똑같아서 그런건지 새로나오는 회기물들이 재미가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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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만인게 게임시스템... 개연성은 안중에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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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하면 어찌그리 한결같이 \'헌터\'들이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다들 이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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