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2 22:56
    No. 1

    음 독자이자 이제 막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고 있는 저의 경험으론 일단 무슨 작품이든 시작했으면 끝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막 조회수가 없어서 지우고 쓰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너무 돈과 명성을 쫓지말고 자신의 글을 믿고 끝까지 쓰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글고 소설 쓰면서 느낀게 소설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작가의 작품들도 많이 읽을 필요성을 느꼈습니당. 미비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소설의 질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문법이나... 뭐 그런거요 ㅋ 아닌가... 아무튼 무슨 선택을 하든 믿을 사람은 자신 뿐입니다. 자신을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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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11.02 23:00
    No. 2

    저희는 애당초 강제적인 제약도 없고, 완성된 작품도 아닌 것을 돈을 받고 판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지라 아예 결정을 완결 이후로 미뤄버렸죠.
    물론 수익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2 23:42
    No. 3

    상업성 있는 작가를 목표로 하신다면 시장 반응이 별로라면 재빨리 반응 좋은 신작을 쓰셔야할테고, 자기만족이 목적이라면 애착 가는 소설은 끝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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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오크cc
    작성일
    15.11.03 00:26
    No. 4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쓰다보면 기회는 옵니다똥싸면 밑은닦고 시작 했으면 끝은보고 하지만적당이 뭐든 적당이 가슴에 찌꺼기남지않게 그래야 개운하게 다시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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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가씨
    작성일
    15.11.03 18:27
    No. 5

    연습장이 아닙니다. 연재중지 사유가 돈이 안된다 라는건 지금까지 읽던 독자에게서 책을 빼앗아 찢어버리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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