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품을 읽지는 않았지만, 게시글을 보면 여백을 주는 마무리를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결국은 작가의 철학이 가장 적절하게 녹아들어가는 장면이, 작가의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캐릭터가 이끄는 것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장르문학답게 마무리하는 것이라면 갈등구조에 얽힌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 모두 모아 폭발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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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귀여우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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