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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설에서만 보면, 스토리텔링이지 않을까요. 좋은 문장, 매력적인 캐릭터, 신선한 소재 뭐 등등 그런 거 모두 결국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재료니까 스토리텔링에서 실패하면 좋은 문장과 훌륭한 소재의 나열일 뿐이지 않을까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보다 스토리텔링 그거 어디서 파는지 누가 좀 알려주시면 좋겠다. 할부로라도 살테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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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소설이 나오길 바라는 독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소설가의 기본기술 이란건. 소설의 분류. 처음과 중간 끝을 나누고, 이야기의 흐름에 변화를 주며, 처음 중간끝에 고저차이를 둬서 이야기가 살아나겠끔 하는 뭐그런. 이야기를 글로 쓸때하는 가장 기초적인 지식들을.. 실행할수 있는걸 기본기라 하지 않을까요? 육하원칙을 들어서 안다고 해도.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육하원칙에 따라 말을 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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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의 방향? 내 소설을 가장 내가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매끄럽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나머진 부수적인? 부수적인 것들엔 맞춤법도 있겠고, 그 글에 필요한 지식이 될수도 있겠고, 독자들의 댓글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뚝심도 필요하겠고, 문장의 선택 등등 많은게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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