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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쪽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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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페이지수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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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편은왠지짧더라구요 내용전개도ㄹㅇ 제대로간다하더라도 암걸리는???ㅋㅋㅋ
31편작품들이재밋고기다리는맛이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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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짧게느껴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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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짧아요. ㅎ
오히려 종이책 시절보다 양이 늘어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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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서그런지 불만없이봤는데 편당결제다보니 이런 에로사항이 생기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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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비교해 보면 짧은것 같은데요.
더 늘었다고요?
이상하네.훨 짧게 느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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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종이책 보다 이북이 분량은 적은데요.
지금 종이책 이란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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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글쓰는 입장에서 종이책 쓸 때 글자 수나 이북 글자수나 똑같습니다. 차이 없어요.
지금 말하는 종이책은 옛날에 큰 책 말고 작은 책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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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50~390 페이지가 25만자예요.
450~490페이지 두툼한게 30만자고요.
작가분이 직접 알려준거죠.
자신의 이북은 권당 종이책의 반정도보다 좀 더 되는 글자수로 13만자 정도로 나왔다고 말하면서 알려준거죠.
큰책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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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개행(엔터)은 글자수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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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전그런작품들안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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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은 알텐데 자꾸 뻥치는게..

사실 대부분의 유료 연재들은 기본적으로 퇴고를 하고 올리겠지만

일반 책으로 출판 하면 기본적인 원고를 작가가 다듬고 낸다 하더라도 퇴고로 날라가는

용량들이 꽤 많은데 다들 그거 말구 단순히 마지막 결과물의 글자수만 비교하더라구요 ㅎㅎ

다듬은거 따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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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새로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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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에 들어가는 글자수가 더 많은것도 사실이죠.
대충 288장에서 350장 까지 다양 하긴 한데
보통 320장 정도 나오거든요. 글자수는 당연히 13만자 이상이고 거의 20만자 정도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350~390장은 25만자고 450~490정도 두툼한건 30만자 정도예요(블랙라벨 같은)
솔직히 웹으로 나오는게 훨씬 비싸네요.
종이책으로 나올려면 퇴고비에 인쇄에 또 여러가지 수고비에 리스트까지 생각하면 종이 책이 비싸고 웹이 싸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고 퇴고하지고 않고 다른 리스크가 적은데도 글자수만 (그 글자수 차이도 있는데) 따지며 더 싸다고 하는건 솔직히 오류죠.종이책에 비해 개인적으론 훨씬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들이 출판사끼고 유료로 넘어가면 수익 분배 다하고 3.3퍼 세금까지 다띄고 편당 대충 10~15만원 정도 정산 받아요.알려진 작가면 편당 수익 분배를 더 높게 해주고요.소설이 잘 팔리면 거기에 수익이 플러스 알파가 되는 거죠.글자수는 5500자정도 유지하는거고요.
그게 최소한의 조건 이거등요 5500자.글자수는 최소 편수는 최대로 늘려야 수익이 극대화 되는거니 그걸 이용 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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