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통판타지: 정통 판타지는 딱히 기준이 애매한게 원래 태초에 한국에 처음 나온 판타지 계열을 정통판타지라하죠. 이영도 ,전민희,윤현승같은 작가 작품들은 대부분 정통판타지라 말할수있습니다.

퓨전판타지:다크메이지같은 김정균작가의 거의모든작품은 퓨전판타지입니다. 퓨전판타지는 내용이 가벼우며 주인공의 무게감이 좀 떨어집니다. 보통 먼치킨나오는 판타지는 대부분 퓨전판타지입니다. 좀 질이 떨어지는 면이 없잖아있죠. 이유라고하자면 퓨전판타지는 걍 모든 설정을 고대로 짜집기해서 설정만 바꾼게 대부분이라. 쉽게 소설 쓰고싶거나 소재없는 작가들은 퓨판을 많이썼습니다.

정통판타지는 소재라던지 그런게 문제가아니라 구무협 신무협처럼 . 분위기차이입니다. 정통판타지 쓰시고싶으면 무협책을 읽고 아 이건 구무협풍이구나 이건 신무협풍이구나 이런 차이죠. 글을 무게감있게 그리고 퓨전판타지에 나오는 흔한 소재가아니라 깊이있는 소재를 쓰면 정통판타지라 인정해주죠 보통. 필수조건은 자기만의 세계관이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정통 판타지 쓰시고 싶으면 - 이부분 수정이안되네 밀려써졌네요

찬성: 0 | 반대: 0

생각하시는 대로 쓰시면 됩니다. 판타지는 그냥 환상문학이지요. 정통이니 뭐니 붙여도 사람들이 구분하기 위해 임의로 말하는거지 학술적으로 인정한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굳이 쓰려는 글의 장르를 정통이니 일반 판타지니 하며 나눌 필요가 있나요? 장르를 먼저 세우고 거기에 맞춰 글을 쓰시고자 하는 게 아니라면 애매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이 그냥 원하시는 대로 쓰셔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는대요 ㅎ

찬성: 0 | 반대: 0

그말이 맞음 어차피 지금 장르가 존내 많아서 딱히 구분짓지도않음. 그리고 정통판타지라 분류될만한 책은 이제 문피아 독자들이 외면해 버려서 거의 찾아볼수도없죠 머

찬성: 0 | 반대: 0

정통 판타지라는 말은 좀 이상한 표현이고요, 하이판타지가 의미에 부합되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상상의 산물에 정통 비정통이 어디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퓨전 판타지의 퓨전은 두 장르를 합쳤다는 이야기로, 무협세계의 인물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거나 현대인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거나 하는 이야기를 지칭하기 위해 생겨난 표현입니다. 그리고 '정통 판타지'는 퓨전판타지가 일반화됨에 따라 기존의 판타지(판타지 세계 내부에서 모든 일이 시작하고 끝나는 작품들)를 따로 지칭하기 위해 생긴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1.저도 정통... 그런 거 없다고 봅니다.
정통이라 할만큼 틀이 생겼다면 '판타지'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렸다고 봐도 되겠지요. 판타지란 없는 것을 상상해서 써서 판타지니까요. 작게는 현실에 없는 '가상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현대 일반소설같은 것도 판타지로 분류되고 크게는 작가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신계'나 '마계' 같은 곳을 배경으로 현실에 없는 종족들이 현실에 없는 능력들을 발휘하며 살아가는이야기 정도를 예로 들수가 있겠네요.

2.제가 분류하고 싶은 방법이 있다면, 산업처럼 1차,2차,3차 판자지 정도가 되겠네요.
신화나 전설, 민담에서 작은 소스만 차용하고 나머지는 본인의 상상력으로 이어붙여 만든 순수창작물을 1차적 판타지, 남이 만들어놓은 틀 속에서 글을 쓰면 2차적 판타지, 잘나가는 2차적판타지 작품의 마이너 카피수준의 글들은 3차적 판타지 정도로 분류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덧.
1차적 판타지를 써야하겠지만...현실은 2차도 힘들다는 거.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1차판타지는... 신데렐라? 백성공주?

찬성: 0 | 반대: 0

판타지 = 상상

말 그대로인데 전통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