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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른건 다 제쳐두고. 일단 구상 한 많은 이야기 중 단 하나라도 완결까지 적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필력, 맞춤법. 그 외 부족한 부분은 그 후에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내게 필요한 게 뭘까? 이건 너무 부족한데. 제대로 적는 걸까?
이런 고민을 해서는 아무런 해답도 얻을 수 없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적어보고 완결을 해야 내게 부족한 게 무엇인지 명확해집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른 근심, 걱정 다 던져버리고 구상한 작품을 끝까지 적어보세요.
그러고 나면, 내 생각이 어느 정도 분량으로 적혔는가.
내가 원래 생각했던 대로 표현이 되었는가.
등등이 눈에 보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내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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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써놓고 올리기 전에 '이건 다른사람이 적은 소설이다' 라고 생각하고 읽어보시면 고쳐야 할 부분이 보이지 않으려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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