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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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연(淵)
- 06.08.15 15:06
- No. 1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무료봉사하는 노예가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독자에게 재미만을 제공할 순 없는 겁니다. 나름대로의 대가를 원하죠. 어떤 분들은 출판을, 어떤 분들은 칭찬을, 어떤 분들은 대화를 원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 거지같다느니, X같다느니 말하시는 분들, 그 작품에 리플 다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니, 그 전에 제대로 읽긴 합니까? 안 읽을 걸요.. 초반 몇부분만 끄적이다 작가 욕이나 들이따 퍼부으며 한담란에다 글이나 올리겠죠. 뻔합니다. 그런거 정말 싫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세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모든 걸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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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한빈翰彬
- 06.08.15 15: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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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한여울™
- 06.08.15 15: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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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사랑
- 06.08.15 15: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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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혼(夢昏)
- 06.08.15 15: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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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런걸
- 06.08.15 15:1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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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이사진
- 06.08.15 15: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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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샤이리오
- 06.08.15 15: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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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6.08.15 15: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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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ound
- 06.08.15 15:21
- No. 10
저는 문피아에서 하울링 미라쥬 I.F 정크! 레볼루션 wickedlove
굴러라여행자 양말줍는소년 정크 cobweb 명포수라공 천잠비룡포를 선작하고 있습니다.
보면서 즐겁게 읽은 글에는 감탄도 하고 리플도 달고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소개도 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모든게 맘에 들수는 없듯이 선작할 소설 리스트를 고르다
자기가 정한 기준에 못치는 글은 리스트에 올리지않져.
모 여기까지 누구나 당연한 것일테고
하지만 정말 아닌 작품들도 문피아에 넘친다는 사실은 쉽게
부인하지는 못할거같은데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한다는것처럼.. 그런 글은 저는 중간에 도중하차하고 읽지않습니다. 중이 절을 떠난것이지요.
하지만 절떠난중이 자기가 몸담고 있던 절에 대해 이제는 그절 소속이 아니기때문에 모라고 왈가왈부하지못하는것도 아니겠지요.,
무조건 박수만 치라는 이야기는 아니시겠구
제대로 된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비판은 모 당연히 수용해야하겠구..
너무 격렬한 비난이나 욕은 자제하자 정도의 텍스트로 받아드리겠습니다. -
- Lv.99 Friday
- 06.08.15 15: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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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삭월(朔月)
- 06.08.15 15: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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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샤이리오
- 06.08.15 15:2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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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7
- 06.08.15 15:3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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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천조千照
- 06.08.15 15:4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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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온뒤맑음
- 06.08.15 15:4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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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8.15 16:0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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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용가리
- 06.08.15 16:2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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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랄라
- 06.08.15 16:2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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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민가닌
- 06.08.15 17:46
- No. 20
울분히 맺힌다는 건 주변여건이 그렇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쌓여만 가는
도대체 AERO님은 어떤 상황이길레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과격한 표현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말씀그대로 싸가지가 없어서(비꼬는게 아닙디다-_ㅠ) 과격한
표현을 하시는 거라면 최소한 글에 예의는 지켜주세요.
글이 시원한맛이 있고 그렇지만
자칫 잘못하면 루랄라님 말씀처럼 욕심만 있고
만족이 안보이는 경우라든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거든요.
여튼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전혀 반박할 수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이기에 왜 어떤 상황이길레 이런 글까지 과격하게
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개념없는 독자가 AERO님에게 글 안쓰면 죽인답니까?
작가면 작가답게 독자에게 글을 안겨달라 이런 소리 해댑니까?
전 문피아에서 이런 울분에 찼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갈따름입니다.
혹여나 장난식으로
자객을 보낼게요 밤길조심하세요 이런거 보고 지레 울분에
맺히신거라면 안습일따름입니다...................... -
- Lv.1 늑대의포성
- 06.08.15 17:5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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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즌
- 06.08.15 18:0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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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후유증
- 06.08.15 18:1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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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6.08.15 18:2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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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8.15 18:2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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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8.15 18:3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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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geen
- 06.08.15 18:4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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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초보무협광
- 06.08.15 20:1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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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찍
- 06.08.15 21:0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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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강림
- 06.08.15 21:3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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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
- 06.08.16 01:22
- No. 31
뭐 일방적으로, '읽기나 하고 꺼지라'고 한다면
'니깐놈 글은 안보니까 너나 꺼져라'라고 해주고 싶네요.
"나 싸가지 없으니까 불특정 다수, 니들한테 좀 칭얼거리겠다."
이건가 본데요. 어설픈 작자 作者 가 어떻게 감히 이럴수가 있죠?
왜 책이 잘 안팔려서 좀 자극적으로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가요?
스스로 잘나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이런 글을 올릴
배짱이 생겼을까요? 뭘 착각하시나본데. 출판사가 귀하의 천재적인
재능을 알아보고 황송하게 모셔가서 출판해준다고 생각하시나보죠?
10원도 안주는독자들이 조회수 안 올려줬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입니다. 애초에 독자들이 올려준 조회수가 심어준 자신감이
아니었으면 한담란에 이런 뻘글 올리지도 못했을걸요?
정말 얼마나 잘 쓰는지 한번 글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2g 드는데
이정도의 소양을 가진 작자가 써봤자지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니... -
- Lv.1 Ngeen
- 06.08.16 02:1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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