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09.24 10:20
    No. 1

    어차피 작가님 설정대로 혹 그쪽소설이 취향이시면 먼치킨 대한국인을 읽어보세요 두 에피소드만 뵈고나면 갈림길에 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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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9.24 10:25
    No. 2

    언어, 종교, 인종의 이질성을 가정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거기에 잦은 전쟁으로 소속 국가나 영지가 계속 바뀌면 더 심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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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혈수아
    작성일
    15.09.24 10:26
    No. 3

    그 교화하는것까지 자세히 설명하면 늘어지내 재미없내 등등 잡소리가 많이 나오니 생략하는거죠 그런거 자세히 보려면 판타지서 보시마시구 건국사쪽을 보십쇼 판타지에서 현실성까지 넣어서 찾으려하면 글을 무슨재미로 봐야되는지 이해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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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활성중심
    작성일
    15.09.24 10:52
    No. 4

    옆동네인 조동네에 바다의제국 읽어보시면 좋아하실거같으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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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류현상
    작성일
    15.09.24 12:02
    No. 5

    대부분이 판타지를 배경으로 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일본 전국시대 느낌? 피지배층은 지배층이 누가 되든 신경쓰지 않죠. 중세 유럽의 봉건제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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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윤도사
    작성일
    15.09.24 13:19
    No. 6

    작가들이 그런 상식적인 내용을 몰라서 그렇게 쓰진 않죠. 독자들도 몰라서 그런 글을 보는게 아니고요. 대리만족 얻으려고 보는 글에서 그런 내용으로 분량 잡아먹고 시간끌면 독자들이 우르르 떨어져 나갈것입니다. 저만해도 안볼거같고요.
    답답한 일은 현실에도 충분히 많은데 쉴려고 보는 글에서 답답한 내용 보고 싶지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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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5.09.24 15:14
    No. 7

    위의 다른 분들이 말씀을 하시어서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요약하면..

    애초 피지배층은 지배층에게 관심이 없다.
    즉, 소속감 자체가 제로이기에 애초 반란 등은 나오지 않는다. 생존한 귀족 등이 있다면 얘기가 다를 수 있지만.

    또 하나. 작가가 그런 것에 지면을 쓰면 독자들은 그 글을 읽지 않는다.
    결국 자기만족용 글일 뿐, 작가는 그것을 더 이상 쓸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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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5.09.24 15:15
    No. 8

    아. 맞다. 한 가지 더 있죠. 애초에 인종 등이 다르지도 않다...
    몽고 대 고려의 싸움 같은 개념이 아니라 조조와 유비의 싸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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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09.24 15:15
    No. 9

    전직폭군의 결자해지가 그런 역사적 내용이나 당대 사람들의 군사 정치적 행동도 고려한 글이죠. 그래서 개연성이나 지식적인 면에서는 나무랄 면이 없고 재밌지만, 반면에 글의 진행이 느리고 대리만족이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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