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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그래왔는데요 뭘. 어떤게 유행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비슷한거 대량생산하고 질떨어지다보니 사람들이 안보면 또 딴거 찾는거. 회귀물,이고깽등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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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다는건 조회수를 기준으로 봤을때 여기 한담을 이용하는 소수의 의견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조회수는 돈으로 직결되니 먹고살려면 아직은 다수의 인기가 있는 헌터물을 쓰는게 작가분들한텐 좋지 않나싶네요 물론 필력 좋은 분들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도 무난하게 기세를 이어갈 것 같긴 하지만 모험은 언제나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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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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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이 엄청나게 나와도 상관없고 유행을따라도 작가님들이 쓰신다는거 재미있게만 쓴다면 뭐 좋은거죠 읽은거리도 많고 그런데 아무 독창성 없는 재미도없는 비슷한 소설들이 쏟아지니 조회수는 많아도 재미는없고 재미있는 소설찾으며 시간이 아깝고 그래서 열받더라구요 아 내시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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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 헌터물을 넘어선 치밀한 설정을 가진 작품들 중 읽어볼만한 것들 참 많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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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송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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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 싫어하는지라 ᆢᆢ 요즘 문피아 볼게없네요.일단 헌터물은 손도 안대는지라 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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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헌터물은 출판사가 올리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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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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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항상 베스트는 헌터물일까요.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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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비로운 힘으로 칼과 마법등이 난무하는 왕도격의 작품들은 항상 판타지나 무협뿐이었죠.
현대판타지는 있어봤자 스포츠, 연예인, 법, 정치, 사업같은 사도격의 액션이나 신비로운위주가 없었습니다. 있어봤자 별 신비함도 없는 조폭이나 특수부대같은것 밖에 액션이란걸 느껴보지 못했죠. 하지만 현대,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 이 사회에 괴수랑 던전이 나타난다? 저는 이게 새로운 장르혁명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재미를 지금까지는 현대판타지라고 해봤자 게임소설에서 대리만족했었는데 저는 항상 게임소설은 \"게임\" 이란 장난같은 설정때문에 몰입이 되지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설정마저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수없는 진실된 이 세상에 등장한다니?
판타지나 무협에는 그 시대풍의 감동과 재미가 있다는건 알지만 그 안에서의 칼들고 싸우는 재미를 우리가 현대사회에서 느끼고싶을 카타르시스가 합쳐진다니... 전 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초창기 헌터,레이드물의 참신함을 벗어나 점점 많은 작가분들이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버리고 베끼기,흉내내기하면서 쓸데없는 복사글들이 난무하니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헌팅,레이드물 자체가 욕먹을만한 요소는 아니란거죠. 예를들면 연재중인 성역의 쿵푸를 보시면 현대라는 배경요소 속에서 얻을 재미를 무협적인 전투스타일을 가미해 평범한, 흉내내기한 레이드물이 아닌 그 작가님 특유의 레이드물이 나와 엄청 재밌습니다. 기승전추천이지만 레이드물이라고 다 싫다는건 어불성설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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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쓰신분이 예시로 괴물배터리를 들었는데
이게 왜 헌터물입니까? 그리고 공지를 보고 완결안낸다고 까시는겁니까? 헌터물이 짝퉁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괜히 싫다고 깊게 생각 한번도 안해보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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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근 보는 천마님 던전 가신다랑, 뉴 빌런을 보니 조금씩 변화하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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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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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디스토피아물이 대세가 될텐데 그 과도기적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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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헌터물엔 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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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만 잘 쓰면 소재야 상관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기본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유치한 작품들이 베스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 분야를 읽는 독자분들 정신연령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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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은 조아라 나귀족이 원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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