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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거 후반부턴 거의 먼치킨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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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고 있긴 한데 별로 제 타입은 아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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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타지이던데 갠적으로 그런거 극혐.... 여자들이 다 장난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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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떡타지삘이 나지, 중반이후부터는 성애씬이 정말 간간히 나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하렘이 절대 아닙니다. 다 정치적으로 연관이 되서 말이죠. 더이상은 스포라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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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맘에안든다는고에여 사랑을 나눈다는 개념이아니라 여자를 도구 취급하는데서 이미 극혐입니다 여자가 무슨 자위도구도 아니고 생명취급울 안하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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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취급을 안한다...글쎄요.더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물건 취급하는게 아닙니다.여자캐릭터들이 죽을때마다 주인공이 망가지는걸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단순한 떡타지로 취급하는건 굉장히 불쾌하군요.
스토리 진행상 들어가 있는 부분을 그렇게 폄하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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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떡타지라고 하기에는 독자들을 고뇌하게 만들고 인물들의 갈등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뽕빨물은 결코 아닙니다. 사실 주인공이 여자들을 이용하는 것도 죄책감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 수록 주인공이 자신을 학대를 하듯이 더 악랄해지고요. 정리하자면, 죄책감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을 학대하고, 학대를 하는 일환으로 본인의 인간성을 버리고 악랄해지는 것입니다. 더 악랄해지니 죄책감은 더 많이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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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안보고 멋대로 평가하고 그게 전부인줄 아시네요. 수준 잘 알고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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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안보고가 아니라 제대로 모보겟습니다 이해하시겟습니까? 저에겐 딱 떡타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엇습니다 남의의견에 예의없이 무는 걸 보니 수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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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입니다만 200화정도 (절반)읽었는데 SM플레이적이랄까 떡치는 이야기 너무 많아서 하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거 거식할 수도 있는거지 그게 지탄받을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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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타지라고 하기에는 잘 쓴 글이긴 하지만, 떡씬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간 것이 사실이지요.
저도 그걸 적응 못해서 100화 후반대? 200화 초반? 그쯤부터 더 읽지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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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디펜스 주인공이 개객끼 명작. 너무 잼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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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떡타지라고 하기에는 인물간의 갈등을 조절하는 수준이 높고 작품성도 좋습니다. 그런데 성애씬이 많이 들어가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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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타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성애신이 많긴 하지만 단순히 성애신을 위해 여성캐릭터가 존재하진 않죠. 성애신이 싫다면 스킵해서라고 볼만한 괜찮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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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저런 말씀을 해주시다니....!!!
자추를 할까 하면서 누가 절 추천해주나 찾았는데...

추천을 해주신 분이 있으니 덧붙여서 삼국지 - 자색 구름이 천하를 덮다는 조금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출사표 - 꿈꾸는 소년 저의 소설 중에선 가장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쓰는 삼국지 -선인의 내기 도 지능형 주인공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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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웃기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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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본문에 이미 봤다고 써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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