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18.02.15 00:40
    No. 1

    저도 오래 장르소설 보니까 다 그게 그거같더라구요 ㅎㅎ
    전 그래도 트렌드물도 재미만 있으면 장땡이라 편식을 심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구름님은 아니신거 같네요
    잡설은 이쯤하고 오버크라운과 신의마법사 두 작품 추천합니다
    둘다 유료구요 오버크라운은 독특한 이능체계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삼국지물이라 할수 있는데요 독특한 칼라라는 이능 체계와 신성제국이라는 판타지의 전장을 설정해 재밋게 버무려놓은 작품입니다
    신의 마법사는 무너져가는 세상과 별들 사이에서 '진짜' 마법사가 고분분투하는 소설인데 마법사가 단순히 화염구 쏘는 포대로
    묘사되는 많은 소설들 사이에서 진짜 '마법'이 뭔가 제다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매력적인 인물들과 설정이 합쳐져서 연재를 기다리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9 뜬구름
    작성일
    18.02.15 22:09
    No. 2

    신의마법사줗군요.이제 36변카지 봤지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8.02.15 00:47
    No. 3

    흠 혹시 [권왕전생]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내용에서 보면 주인공이 하산할 때 스승이 내려주는 3가지의 가르침이랄까 권하는 행동지침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억울한 자를 도우라.'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옛날 많은 소설은 '약자를 도우라.'라는 모토가 많지만, 이것은 약자라고 해서 선하지 않고 악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나오는 주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뜬구름
    작성일
    18.02.15 22:12
    No. 4

    권왕무적 권왕전생 시리즈 아니었는지?
    추천하셨으니 다시 읽어보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8.02.15 00:51
    No. 5

    또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소설도 있습니다. 문피아에는 없고, 꽤 옛날의 단편소설인 거 같긴 합니다만. 거기에는 짧지만 '다수의 행복을 위한 소수의 희생'에 대한 것이 아주 잘 다루어져 있더군요. 저도 글을 쓰는 입장인데 현재 쓰는 글은 위의 것까지 포함해 2가지 주제를 방침으로 적고 있기도 합니다. 자추하는 곳이 아니고, 아직 많이 쓰지도 않아서 언급할 염치는 없습니다만. 어쨌든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qw******..
    작성일
    18.02.15 04:11
    No. 6

    드렁큰 블레이드 재밌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연재속도가 좀 느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뜬구름
    작성일
    18.02.15 22:12
    No. 7

    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완(映完)
    작성일
    18.02.15 13:12
    No. 8

    여기서 자추 하나 던집니다. 고미술품 감정 및 매매를 소재로 한 [마법 쓰는 고고학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뜬구름
    작성일
    18.02.15 22:13
    No. 9

    네 감사합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강로이
    작성일
    18.02.15 15:58
    No. 10

    염치없지만 제 소설 [이 집사 실화냐?]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살던 주인공이 우연히 마계로 떨어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마왕의 집사가 되어 마계생활을 극복하는.. 작가연재란에서 연재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뜬구름
    작성일
    18.02.15 22:15
    No. 11

    아닙니다.감사합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18.02.15 18:04
    No. 12

    19일부터 유료화되는 미세픽: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좀 다른 맛이 나죠.
    신의사도, 영주되다: 일반적인 영지물.
    인당리퀘스트: 시골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10편정도 읽어보세요. 정주행하지 않을 수 없음.
    검은성탄절: 하드보일드 적인 소설.
    너의진심이들려: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소설. 일상물에 가까움.
    기적의진료소: 일반적인 판타지소설. 일상물에 가까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아르치스
    작성일
    18.02.16 14:07
    No. 13

    ... 어... 생각보다 자추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저도 한 번. 슬쩍.
    '파르마코스' 를 한 번 찾아봐주시면 좋겠어요. 주인공이 수인이라서 좀 매니악하다면 매니악한데, 제목 그대로 한 명에게 모든 죄과를 몰리는 상황 속에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초반부(?)라서 아직 제대로 된 모험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한 주에 한 번씩 꾸준히 써나가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써나가자고 생각하다보니 말이죠... 시간이 나신다면, 한 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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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독자풍뎅이
    작성일
    18.02.17 10:04
    No. 14

    현판경영물: 돈버는스케일이커져, 인당리퀘스트.
    현판좀비물: 나는살아있다, 리턴서바이벌.
    현판헌터물: 나홀로상점창 나홀로 무한계승(이작품은 좀비물
    인데 작가님이지금은아프셔서며칠 쉬는중이에요)
    일단현판은이렇게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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