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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짜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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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정도 도전하다가 초반에서 막혀서 안읽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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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까지 못버티고 하차했는데 다시 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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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요청하면 이 글이 엄청 많이 들어와서 몇 번 도전했는데 천녀사신명인가? 거기서 지금 세번째 막혀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초반 몇화를 지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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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화까지 보고 하차했는데 참고 한 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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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고 낯선 단어와 문장을 참고 꾸역꾸역 '대체 뭐가 재밌다는 거야!' 하면서 보다보면 어느 순간 빠져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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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발암이라는 소리에 어떻게든 초반부를 넘겨보려고 시도한 게 3번... 결국 포기했었습니다. 얼마전에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훑고 넘어가는 식으로 넘겼는데 정말 초반부만 넘기란 소리가 왜 나온지 알겠더군요. 정 안되는 사람은 그냥 초반부 안읽고 넘겨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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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삽한 문장이 눈에 거슬려서 읽기 불편하더군요.
작품 내용이 신(?)들이 만들어 놓은 인던 공략해서 무공비급이랑 영약 얻는 이야기죠?
다른 흥미요소가 있다면 누가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가장 재밌는 회차라도...
하도 추천이 많아서 관심은 가는데, 단순 레이드물 내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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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부터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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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넘기기 힘드시면 대충 스토리만 넘겨보세요. 갈수록 우와하고 보게 됩니다. 레이드 형식만 따온거지 내용은 만찬정도로 풍부합니다.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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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의 장벽보다 오히려 제목이 더 ㅋㅋㅋㅋㅋ..
정말 저게 모길래 계속 상위권에 있지?
라는 생각에 궁금해서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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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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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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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포기했는데......추천글은 자꾸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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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마틴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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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극복이 힘듭니다
그러나 후반부를 이해하기 위한 초석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좋을겁니다.. 한 18~20화 정도는 그런 마인드로 봐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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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냄새가 너무 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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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10화 어떤 분들은 20화 하는데 성역들어가서부터 보면 좋습니다.
성역 전에는 나중에 읽어도 어차피 모르니까요.
작가님이 가지치기를 많이 하셧어요. 그게 느껴지는게 줄이고 줄였는데도 진입장벽이 있는 겁니다. 만약 원안 그대로였다면 한 2,3권은 지나야 재미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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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풍의 레이드물이라는것 하나만으로도 만족함
무협이 다시 대세물이 되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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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읽는 법 바꾸시면 읽기 쉽습니다. 글을 보고 느낀점을 성역의 쿵푸 게시란에 댓글로 달기도 했는데 성역의 쿵푸는 읽는 법의 문제 같습니다. 몇화를 지나야 한다가 아니라, 정독을 하지말고 술렁술렁 속독을 하듯이 보면 술술 넘어가고 재밌습니다. 저는 정독하는 체질인데, 성역의 쿵푸를 읽고 있다보니 어느새 속독으로 읽고 있더군요. 그것을 보고 느낀 사실입니다.
같은 단점을 작가님께 직접 지적했는데, 성역의 쿵푸는 실제로 설명이 어렵다거나 아주 지루하게 써 놓은 글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문맥의 흐름에 문제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해서 정독하면 저도 짜증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속독하듯이 읽으니까 엄청 재미있고 어느새 연재분 다 따라잡았습니다. 성역의 쿵푸가 잘 안 읽혀지시는 분들은 막히고 잘 이해가 안되거나, 이상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식으로 읽으면 어느새 100화까지 다 읽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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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반도 재밌게봐서리...유료결재되어도 충분히구매의사가있는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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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릴거같아서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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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아이디어는 좋을지모르나 연출을 모르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도 영화나 방송처럼 몰입하게만들고 보는사람을 빠져들게하는 연출이 필요한데
그냥 자기 생각을 두서없이 풀어놓은것같군요....
리메? 라고 할수잇을지 모르겟지만 어쨋든 보기불편한 부분을 그냥 통삭제해버린 리메를 하다말아서 도중에 내용잘린 부분이후로 목이막힌것처럼 글을 읽기불편하더군요

초반부 글을 읽는 내내 노이즈심하고 내용난잡한 b급영화를 보는기분이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갈리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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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화 부터시작했어요 ㅠㅠ 그래도 읽혀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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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본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실 구성이나 문장 등 손봤으면 하는 부분이 꽤 보입니다. 때문에 그런것에서 덜컥덜컥 걸리기 시작하면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죠. 하지만 바람을본다님 말씀대로 감안하며 보기 시작하면, 어색한 부분들을 자체적으로 보완하며 보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없이 재미있죠. ^^
저는 감히 이 작품이 게임/헌터/레이드 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헌터/레이드 물의 극사실주의 판이라고나 할까요? 다 떠나서 무료인것이 너무 황송할 지경입니다. ^^;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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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만큼 장점이 명확학니다. 장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단점은 별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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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화 까지 읽었는데 도저히 내취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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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다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설명이 느무느무 많으니 설명 많은거 괴로우신 분들 참고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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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 말에 몇십편 참고 읽었지만 스토리는 어느 정도 흥미 있었지만 그 외의 너무 많은 요소들이 글읽기를 방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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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저히 글이 않 읽히더군요 소설에 맞춰서 읽는법을 맟춰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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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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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도 별로 힘들지않구요. 그후로는 극도의 재미를 보장해주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유료화되도 따라가고싶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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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체가 난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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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화가 너무 심해져서 이젠 위기가 위기같지 않네요.
무공 다 모으면 상대할 세력(이미 개인대 개인은 누구든 상대불가능한 수준)이 과연 있을지.
악역 입장에선 가족 납치해서 협박하는게 유일한 방법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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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고생했던 1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이 글을 읽다보면 점점 발전하는 작가님의 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협지풍의 한시를 읊조리는 것도 갈수록 나아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님의 로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풍농월~천녀유혼~ㅋ
한 가지 더, 무공 설명도 넘어야 할 산이죠. 쉴드를 쳐드리자면 이유없는 강함은 없다는 거죠. 주인공 강무창에게 점점 몰입하게 되는 사다리이기도 합니다.
앞의 분들 말씀대로 한시나 노래나 무공 설명이 힘드시면 스킵하세요~나머지만 갖고도 재미납니다.^^
모두 와서 보고 성역의 쿵푸 동반자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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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만진짜 버티고보면 뒤는 술술읽게되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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