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5.08.19 11:32
    No. 1

    그런 심리적 압박을 잘 이겨내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전업작가를 결심한 이상에야 멘탈을 튼튼히 잘 유지하시고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19 11:43
    No. 2

    격려 감사합니다
    역시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8.19 11:42
    No. 3

    2~3권 분량으로 짧게 목표치를 잡고 1달에 1편씩 완결내보는 방식은 어떨까요. 물론 무료로요.
    시간적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2달에 1편씩 페이스도 좋겠지만, 일단 완결 경험을 내면서 독자들의 지표나 구독 경향을 수집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19 11:44
    No. 4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08.19 12:05
    No. 5

    개그맨들에게는 이런 일화들이 비일비제 하다고 합니다.
    가까운 가족분들이 돌아가시던 날에도, 자신의 일터인 개그 프로그램에 나가서 웃으면서 사람들을 웃기고...
    지금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기에는, 그런 일들이 매스컴을 타지만 예전에는 토크쇼에 나와서 가끔씩 이야기 하곤 했죠.
    전업의 길은...
    그런 남에게 말 못할 일이 있더라도, 꾸준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저는 최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나만 만족하는 글 쓰자는게 아니고, 독자님들이 만족할 글 재미와 웃음 드릴 수 있는 글을 꾸준히...
    물론 저도, 완결 하나 내면서 허리, 감기 등... 건강 때문에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 관리 부족이었던 점도 있어서 계속 반성하게 됩니다.
    전업의 길...
    어렵습니다.
    다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누구에게 쉽게 권하기도 힘들지요.
    그러나, 이미 전업작가로 발돋움 하시려고, 아이디부터 굳은 결심을 보여주고 있으신데
    건필하십시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고 꾸준하게, 건강한 글 쓰시면 전업은 따라올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19 12:13
    No. 6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데, 그 중 좋아하는 일이 있고 할 수 있다는 건 큰 복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08.19 12:31
    No. 7

    그건 그렇더라고요.
    저도 꼭 하고 싶던게 글 쓰기였고, 일 하는거야 다 스트레스 받겠지만 자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라...
    성취감은 더 크죠. ㅎㅎ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5.08.19 12:39
    No. 8

    파이팅!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전업 작가를 꿈꾸는 입장으로써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오늘도요
    작성일
    15.08.19 14:40
    No. 9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하면 글이 나가지 않는 것 같아요. 어차피 전업이 목표아면 지긋지긋하게 쓰게 될 글,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요. 웹툰도 마지막화를 보면 그림과 이야기의 구성이 처음에 비해 굉장히 발전해 있곤 하잖아요. 소설도 그런 거라 생각해요. 완벽한 글보다는 차차 나아지는 글을. 매일 도전하고 매일 독자에게 검사받으며, 한 번에 고칠 거 한 개씩만 생각하는 그런 글을 생각하면서 저는 백지의 공포를 이겨냈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노력형사람
    작성일
    15.08.19 15:04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19 15:27
    No. 11

    먼저 축하드린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했던 점을 꽉꽉 채워주신 답변 감사합니다! 책 나오시면 독자로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심신안정
    작성일
    15.08.19 16:48
    No. 12

    매일 자신을 리마인드하고 자신에게서 기인하는 두려움과 싸워 이기는게 성공하는 일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ho*****
    작성일
    15.08.19 17:03
    No. 13

    요즘 정통 판타지 좋은 글 읽기가 함든게 독자들 취향이 많이 바뀌어서 그런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15.08.19 22:03
    No. 14

    저도 그런 고민을 했었고, 또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제가 좋아하는 건 크게 변하지 않지만, 트렌드는 그에 비해 자주, 많이 바뀌니까요. 이게 취미면 상관없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되니 자꾸 충돌이 일어나더군요. 그래도 항상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어차피 이길로 들어왔고. 고민해봐야 답은 없다. 그래도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지 않은가? 이보다 더 보람있는 삶은 없다." 이렇게 자기위안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합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계속 쓰다보면 제 공력도 높아지고 그럼 독자분들도 알아 주실거라 믿으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킨나이프
    작성일
    15.08.20 01:32
    No. 15

    완벽하게 한다곤 해도. 어깨 힘빼고 걸어야겠지요? 저도 전업작가가 되고 싶지만, 글 소개글 하나 못적으니 원. ㅜ.ㅜ/ 게다가 이곳의 주 부류인 무협과 정통판타지도 아니고... 어중간하네요. 하하. 점점 적다보면 죄다 분명해지겠지만요. 자아. 힘냅시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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