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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밑에 외부링크는 금지라해서 지우고 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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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의 댓글 중 오타와 개연성 문제도 있었는데...
오타 부분은 최근골베는 일일연재가 기본전재가 되면서 약간의 오타는 너그러이 봐주는 경향을 들었습니다. 개연성도 일일연재하다보니 꼬이는 경우가 생긴다했고요. 하지만 저는 오타는 몰라도 개연성이 문제되는 글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골베에서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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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말씀은 알겠는데, 실제로는 장르 소설 읽는 사람들이 주류사회에서 받는 취급이 노땅, 아재(설마 이거 일베용어는 아니죠?), (나이어릴 경우는) 취향 특이한 오타쿠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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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노땅은 사회에서 노땅이 아니라 장르소설 입문년도의 노땅일 겁니다.
실제 나이는 중년이라도 이제 장르글을 보는 분은 아직 파릇파릇한 새내기고, 부모의 조기교육(?)으로 십대이전부터 장르글을 접해 20대인대도 장르경력이 10, 20년 되는 사람은 충분히 노땅이 될 자격이 있죠.
쉽게말해 요즘 글을 보고 옛날글을 추억 가능하다며 노땅의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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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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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베 올랐으니까 당연히 주류는 잘 읽었겠죠. 그런데 그이상의 의미부여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골베 오른 글들과 작가의 노력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감상을 해달라는건 골베 입성 원하는 작가입장을 많이 반영한 생각이고요. 독자는 그냥 자기취향 글 응원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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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라 규정하고 편승하여 일조하니 잃었다 분해하고 그립다 서러워할 그날이 올 것이다
묘하게 설득력을 가진듯 보이는 글이나 매너리즘에 빠진 전형적인 글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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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판타지가 왜 톨킨의 설정을 받아들여야 합니까?;; 님이 말하는 정통판타지는 양판소인듯?; 무협이야 오대세가 구파일방 이렇게 정해진 틀이있지만 판타지는 말그대로 환상 소설인데 톨킨의 영향으로 중세적 시대상을 묘사하면 정통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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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단 의미로 추천이 아닌,
배우고 간다는 의미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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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Dnd쪽이 더 빠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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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이란 분야에 접근하는 젊은층이 거의 대부분 일본만화,라이트노벨에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골베에 덕후취향의 글들이 많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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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땅인가봐요,,,,어떻게 그런글들이 골베에 올라와 있는지.....보고 욕나오는 글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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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런 말을 하기전에 수준이란게 있는건데 골베의 대부분의 글들은 수준미달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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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놓친 부분이 있는데 골베나 일베에 오른 글들 중에 상위에 꾸준히 머물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탄탄한 기획이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아울러 상위에 올랐더라도 산으로 가는 글은 오래지 않아 추락하고 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다가 이게 아닌데 하는 작품이 상위권에 계속 머물고 유료로 가서 일정 조회수 이상 나오는 글은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또한 골베나 일베의 경우 5위권 이내의 상위권이 아니라면 대세라고 하는 것도 조금 성급한 의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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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운운하기 전에 어느정도의 직품성이 뒷받침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본을 소설이라고 부를 수는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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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를 점점 안오게 만들어주니 좋은 골베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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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필력도 없는 글인데 골베에 많이 있던데 그건 어느 부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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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 한 마디면 끝나는 일 아닌가요? 내겐 불쏘시개지만, 불쏘시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면 존중해줘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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