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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래야 검이나 석궁등의 무기를 사용할수 있으니까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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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습니다. 미사일이나 수류탄이 통하면 헌터들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ㅎㅎㅎ
그게 안 통해야 헌터들이 빛을 보죠 ㅋㅋㅋ
물론 설정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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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특수한 방어력은 AT필드와 동질의 것이 아니고선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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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득권층을 무시하고 주인공이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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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관통력 때문일 수도? 실제로 쇠뇌나 석궁, 활이 총보다 관통력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뭐, 저지력은 총이 우세하긴 하지만...

암튼 정부나 이런 쪽은 괴수를 잡긴 해야하는데 미사일 같은 걸 쓰면 손해가 심하고 개인화기 중에서 총은 이빨도 안 들어가니까 그냥 검이랑 쇠뇌 드는듯. 특히 검은 소지자에 따라 관통력이 달라지기도 하니... 그러나 현실은 그런 건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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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이능력자가 필요하다 라는 설정 때문이겠죠. 다만 단순히 피부가 질겨서 관통이 안된다는 설정은 문제가 있겠죠. 대구경 탄환을 막아내면서 칼에는 상처를 입는다거나, 소총의 경우 탄두가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음속의 3배란 속도로 인해 관통이 안될시 충격량이 큰데도 단지 피부가 두꺼워서 피해가 없다고 해놓곤 주인공의 주먹이나 나무막대에 맞아죽는건 웃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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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무기로 인해 일반인도 몬스터를 죽일 수 있다면, 헌터의 필요성이 떨어지거나 없어지니까요. 평범한 무기로도 몬스터의 핵이나 뇌를 쉽게 처리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면 이능력자들은 조금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치부되서 많은 소설처럼 영웅이 되기는 힘들겠죠. 오히려 그런 세계라면 큰 힘을 가진 능력자는 국가의 감시나 통제 아래 놓이거나 제거 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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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설정오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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