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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욕심 아니세요
저도 눈팅족이라 댓글은 가끔 쓰는데 ;
이제라도 댓글좀 팍팍 달아 드려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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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조회수 추천 댓글...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만, 일단 작가가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지표는 조회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으로서 독자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추천글 -> 댓글 -> 추천 -> 선호작등록 순.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뭐가 됐든 반응이 없으면 글쓰기 싫어지겠죠.
그런 식으로 보던 글들이 하나둘 연중되는 일 겪고 나니까, 이제부터라도 마음에 드는 글들은 추천글도 좀 써주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까탈스러워서 별로 그런 글들이 눈에 안 띄는 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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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고마운데...
그래도 댓글 써주시면, 또 서로 소통하는 것 같아서 좋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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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랑 비교하면 여기는 댓글이 좀 적게 달리는 편인건 맞습니다. 작가분들이야 댓글이 많이 달리면 기분이 좋겠지만.. 이 곳을 오래 이용했던 독자들은 그동안 댓글관련해서 상처받은 일이 좀 많다보니... 제 경우에도 어지간하면 댓글은 안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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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많은데 댓글이 적은 글은 충성독자가 적은 글이죠. 유료화되면 조회수가 확 떨어집니다. 댓글까지 달면서 소설 보는 사람은 해당 글에 대한 애착이 있다는 얘기라서 유료화 되고 난 뒤에도 계속 볼 확률이 높습니다.

무료글의 경우엔 조회수만 높아도 되지만 유료화를 염두에 둔 글이라면 평균 댓글 숫자가 매우 중요한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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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로 비유하자면, 추천선작은 통장으로 쏴주는 돈이고 댓글은 봉투에 담아주는 현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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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감상란의 감상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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