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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맞춤법도 못 지키는 글을 보면 눈이 썩는 것 같습니다. 비문이 나오면 그냥 집어던지고 싶어요. 한 두번은 오타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대부분은 정말 모르는 것이더군요.
이런 글들이 많이 읽혀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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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부가 아니라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둘이 만족되면 스태디 팬 정도는 확실히 확보가 되겠지요.

보통 맞춤법 지식이 부족한 저는 워드의 맞춤법 검사기의 도움을 많이 받는데 이것만 잘 써도 많이 고쳐지는 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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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안되면 안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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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개떡같으면 이건 무슨 초딩글읽나...하는생각이 들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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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 다작을 한다고 무조건 좋아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창의성을 막는 역할을 하기도하고 나중에 작품을 염두하고 쓸경우 선입견을 생기게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유명하고 고전책 읽었다고 글 잘쓰는 분들이 계신다면 작가는 아무나 할 수있겠죠 작가로서의 재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맞춤법은 가급적이면 않틀리면 좋겠지만 틀린경우는 작가자신이 평상시에 그렇게 쓰거나 대부분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거나 그렇게 배운경우입니다 아니면 몰랐다거나 하는 경우이니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아는 걸틀리면 안돼지만요

제생각이지만 맞춤법에 목메이다보면 글이 나아가지 않는경우가 생깁니다.
작가는 글의 흐름을 조율하기도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지 맞춤법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쓰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표현력이 떨어지거나 흐름이 부자연스럽게 되거든요
맞춤법을 그렇게 고집하시면 편집자가 되시면됩니다 그게아니라면 부수적으로 맞춤법을 익히시면 좋구여 그게아니면 적당히 하시는게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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