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5.07.11 03:11
    No. 1

    enoc님이 특출나다고 생각하는 작품 예를 들어주시면 추천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Enoc
    작성일
    15.07.11 03:48
    No. 2

    음..이러면 안되는게 룬의 아이들이나 이영도님 소설이 기억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퇴마록이나 팔란티어...이런건 너무 넘사벽이네요....최근에 읽은건 뜬금없게도 왕좌의 게임 1부랑 신세계에서 라는 일본 라이트노벨류 소설이네요. 너무 동떨어진 장르들인가. 문피아에서 읽은 글들은 죄송하지만 뇌리에 꽂히는게 없네요.
    그래도 조금 더 설명 보태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저곳 문피아도 J모 커뮤니티랑 네이버에 웹소설만 봐도 지나치다는 느낌이 있어요. 인물의 대사나 감정이나 생각같은게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해야되나. 글쓰시는 입장에서는 읽는데에 즐거움을 주려고 하지만 막상 웃고 나서도 뭔가 찝찝한 그런 느낌이 있는 글들이 많은데 그러지 않고 흐름이나 생각이나 전체적인 줄거리도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제가 쓰고도 뭔가 붕 뜬 느낌인데..지금 이글 저글 오랜만에 들어와 다시 찾으니까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가 제가 바라는 스타일과 가장 가깝네요. 이거 말고도 좋다고 생각하신거 있으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5.07.11 10:17
    No. 3

    굉장히 잘썼으면서 요즘 대세물들과는 동떨어진 글들을 원하시는것 같네요. 아주 독창적이면서 사실적인 묘사가 빛나는 성장물 인티우스와 정치,전략,전술,음모가 절묘하게 맞물리는 삼국지같은 대서사시 대륙의 길 추천합니다. 퇴마록 재밌게 보셨으면 도시기담도 취향에 맞으실겁니다.귀신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묶어놓은 작품으로 하나 하나 스토리가 짙은 여운을 주는 작품입니다. 퇴마록 국내편의 향수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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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11 04:24
    No. 4

    세월의 돌, 갑각나비, 하얀늑대들, 눈의 나라 얼음의 꽃... 이었나? 하는거, 피를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 옥스타니칼의 아이들, 월야환담 시리즈

    미얄의 추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문학소녀 시리즈, 거짓말쟁이 미군과 마쨩, 공의 경계, 페이트 제로, 바케모노 가타리,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전파녀와 청춘남

    인간실격, 폭풍의 언덕, 탈무드, 노인과 바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뭐 순수 문학쪽은 좋은책 워낙 많으니 그냥 안적겠음.

    첫번째는 판소 추천
    두번째는 라노벨 추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11 04:29
    No. 5

    문장간에 간격 두칸씩 띄웠는데, 앱이라서 띄워지지 않고 붙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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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5.07.11 05:18
    No. 6

    제 소설을 한 번 자추해봐도 될까요??? '제라드' 라는 걸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감정적이고 과격하지 않은 부드러이 읽히는 글입니다.
    제가 좋아하기에 약간 동화같이 몽환적인 분위기와 색다른 이야기로 써보고 있습니다.
    (과격한 것도 취향인데 말이죠. 그런 것은 잘 쓰는 작가님들이 하도 많아서. 저는 강보다 유를 선택했습니다.)

    위의 작품에서 '성장물'과 '좀 더 반전'을 꾀해서 쓴 글은 현재 출간 준비중입니다.
    그 글은 몇번씩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과 비교되는 한없이 민망하고 부끄러운 경험도 겪었습니다. 만약 거칠지 않는 순두부 같은 얘기라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 글보다 더욱 명성이 자자한 글로 '바람과 별무리' 추천합니다.
    유료 연재지만 돈을 쓰는 게 아깝지 않다는 평이 많은 수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11 04:28
    No. 7

    아... 죄송합니다. 문피아의 소설이라고 하셨네요...

    그럼... 더스트, 힘마스터,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플레이어즈

    정도...?

    좋은 작품은 더 많겠으나, 좀 특별한 느낌인데도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은, 흐름이 부드럽지만 지겹지 않은 작품이라 하면, 당장 떠오르는 작품 중에서는 저 정도가 전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7.11 05:23
    No. 8

    문피아에선 찾기 힘드실것같은데.....출판작이지만 천사를위한노래 랑 홍염의성좌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이긍투
    작성일
    15.07.11 09:27
    No. 9

    레벨업판타지! 한번보세요.....
    http://novel.munpia.com/3780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물꼬기2
    작성일
    15.07.11 11:45
    No. 10

    비따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물꼬기2
    작성일
    15.07.11 11:45
    No. 11

    비따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캡틴후크
    작성일
    15.07.11 12:10
    No. 12

    저도 바람과 별무리 추천합니다. 대항해시대에 대한 사실적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정말 자료조사 열심히 하신 게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물론 소설이다보니 픽션이 섞이기도 했지만 일반소설로 분류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수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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