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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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탈퇴계정]
- 21.11.11 08:28
- No. 1
돈을 벌겠다고 뛰어들어도 쉽지 않은 길이고, 글시장은 언제나 외로움과 깊은 심란함을 가져다주는 감정의 파도가 하루에도 수십, 수백, 수천 번. 넘실 거리는 곳이지요. 독자가 없어도 처음에는 오기로 가지만 점차 현실의 냉혹함 앞에서 무릎을 꿇느니! 다음을 상상하려다가 다시 마음을 다스리는...... 그런 곳이 글시장입니다. 문피아에서만큼은 일개 새내기에 불과하지만, 20년간 그리고 20년째 석/박사 논문과 등단/출간 전후로 초고와 퇴고를 봐드리는 일을 해왔고 하고 있는, 웹북출판사에서 일해봤고 프리랜서로 출판사 교정교열 검수검열 10년 조금 안 되게 해본... 문피아의 자연인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도와드리고 싶다는 글 남겨 봅니다.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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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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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불
- 21.11.11 11: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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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타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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