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18.01.24 17:38
    No. 1

    연재 주기가 주1회네요. 이것 때문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바랑새
    작성일
    18.01.24 18:10
    No. 2

    일주일로 연재 하면 좀 바뀔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주용래
    작성일
    18.01.24 18:17
    No. 3

    저도 비슷한 의문이 들 때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봅니다.

    1. 나는 어떤 기준으로 글을 읽었는가?
    2. 나는 어떤 종류의 글을 제외했는가?

    대부분의 답은 여기서 나오더군요. 더 나아가 "나는"을 "사람들"로 바꾸면 그게 제가 생각하는 대중성입니다. 대중성을 외면하고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필력이 요구되는 일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바랑새
    작성일
    18.01.24 18:25
    No. 4

    제가 너무 먼산을 바라봤었군요. 진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주용래
    작성일
    18.01.24 18:28
    No. 5

    아닙니다. 바랑새님 원하는 글 쓰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자전(紫電)
    작성일
    18.01.24 18:27
    No. 6

    전혀 안 이상하고 평범합니다.
    원래 신인은 트렌드 신경 안하고 자기 쓰고 싶은 거 쓰는 사람이 신인입니다.
    그런데 확 뜨는 사람을 천재 혹은 시대를 타고난 작가라 하는 거고, 못 뜨면 그냥 평범한 신인입겁니다.
    우린 소설 주인공이 아니니까 당연히 그게 평범한겁니다.
    교훈적인 내용 쓰겠다는 거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게 님의 개성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추가 조언을 들자면, '재밌게 써라' 정도겠네요.

    그냥 교훈 내용만 쓰면 다큐멘터리입니다.
    재밌는데 교훈적인 내용을 써야 되겠죠.
    그냥 일반 상식을 알려주는데, 재밌게 알려줘서 방송국 대표 예능이 된 스펀지처럼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바랑새
    작성일
    18.01.24 18:30
    No. 7

    감동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답답했던 숨구멍이 뚫린 기분이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1.25 00:00
    No. 8

    저와 많이 비슷하시네요. 메세지를 안겨주고 싶어요. 하다못해 짠한 느낌이라도. 그래서 전 그런 글을 쓰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바랑새
    작성일
    18.01.25 15:56
    No. 9

    저랑 비슷한 분이 한분 계셨군요 ㅠㅠ 감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꿈을먹는냥
    작성일
    18.02.01 17:56
    No. 10

    ㄷㄷ. 저도... 메세지를 남겨주는 판타지를 쓰는데.. 저와 같은 분들이 많네요..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moonba
    작성일
    18.01.25 01:10
    No. 11

    바랑새님 음악하는 사람들도 돈되는거 만들기도 하고 자기 자신이 만족하는걸 만들기도 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요 거기에 대한 결과나 책임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바랑새
    작성일
    18.01.25 15:58
    No. 12

    그렇지요... 이걸로 만족해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달룡
    작성일
    18.01.25 09:03
    No. 13

    문피아독자만 몇년째하고잇는
    독자로써 한마디만 ..
    주 1회 찾아서 보는 분은 거의 없을겁니다
    저두 추천작중에 4일 이상인분들 작품은
    취소 누릅니다 어쩌다 취향 맞는 작품에 한에서
    1주일정도 기다리네요
    매일 몇십편씩 글 읽기하지만 개성잇는글이
    많지가 안네요
    요즘 트렌한 현파 현게 머이런 소재의 글이
    주가 되서 좀 아쉽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1.25 12:39
    No. 14

    현실적인거죠. 아무리 사람들이 뻔한 클리셰다 뭐다 해도 결국 그게 통하니까 보는거고 뜨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8.01.25 17:46
    No. 1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1.25 18:07
    No. 16

    ;ㅁ;... ... 그냥 제 이야기 드리자면요, 저는 제가 쓰고 싶은 거 쓰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보면 뭐 어때(... ...) 생각하면서요. 예전에 첨 썼던 소설은 다 써서 열심히 올렸는데 조회수가 매 회 0만 나온 적도 있지만 그래도 쓰고 싶어서(... ...) 하지만 그렇게 쓰고 계속 쓰다 보면 언젠가 사람들이 읽어주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1.27 05:20
    No. 1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0 뜬구름
    작성일
    18.01.27 14:14
    No. 18

    '교훈'적인 글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뜬구름
    작성일
    18.01.27 14:23
    No. 19

    트렌드에 동화되지 않고 깊은 메시지를 주고 싶은것.
    대부분의 작가들이 생각하지 않을까요?
    나는 그런 글을 썼는데 왜 보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쓰고 싶은 글 쓰시며 힘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섭풍(囁風)
    작성일
    18.01.28 02:41
    No. 20

    이 글을 보면서 그냥 넘길 수 없어서 댓글을 답니다. 그냥 넘길 수 없는 이유가 이 글을 제가 쓴 글인가 착각할 정도로 동일한 심정이기 때문입니다. TT 전 딱히 무엇인가 메세지를 전달할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제 가치관과 생각들은 어쩔 수 없이 작품에 묻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메세지가 아닌 스토리)를 하는 것 뿐이긴 한데...조회수 썰렁하고 선작수 바닥이고 그러면 기운이 쭉 빠지죠...그래도 계속해서 써나가다가 보면 한 두분이라도 들어와서 읽게 되구요...그 분들은 진짜로 고맙고 소중한 분인거죠..상업적인 성공만이 목적이 아니라면 너무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회가 조회수가 10이고 2회부터 0이 아닌 이상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고 보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니 그걸로도 된 것 아닌가...하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어쨌든..보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생각해요..기운 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曉月
    작성일
    18.01.29 08:39
    No. 21

    '교훈'이라...작가분이 하고 싶은 이야기에 독자가 공감하고 재미까지 느낀다면 좋겠지만 막상 교훈적인 내용이라 하면 뭔가 와닿지 않네요. 허들을 조금 내려보시는 것은 어떠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가이렌
    작성일
    18.02.11 22:15
    No. 22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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