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6.19 11:49
    No. 1

    5500자 부근으로 공급하는 게 계약 내용이고 또 그게 100원 분량이니.... 사실 그거보다 많이 쓰는 분들이 서비스하는 것이지 11쪽 12쪽 쓰는 분들이 날로 먹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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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15.06.19 11:53
    No. 2

    한편의 분량말고 편수로 늘어지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언브로큰
    작성일
    15.06.19 12:00
    No. 3

    이게 출판사에서 올리는 작가들이 주로 분량을 딱 채우는데, 글 내용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충분히 부가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나 한 부분도 어떻게든 대충 압축시켜서 다음편에 그대로 이어갑니다. 그것도 당일날 연참으로요. 이런글은 100원도 아깝습니다. 쪽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 건 압축해도 될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이 있는데 독자입장에서는 판단이 됩니다.
    이게 12쪽 쪽수맞추기인지 아니면 내용을 잘 압축한거지 말이죠.
    11쪽 쓰는 사람이던 24쪽 쓰는 글이 재밌으면 말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15.06.19 11:54
    No. 4

    글을 쓰는 입장에서 가재가 게편이 되고 싶지만, 글이 이유없이 늘어진다고 독자분들이 느낄 정도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필요에 의한 늘어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요. 이글을 보며 또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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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5 언브로큰
    작성일
    15.06.19 12:06
    No. 5

    작가가 신도 아니고 일일연재인데 늘어질수도있죠..
    그런건 기다립니다.. 페이스 찾을때까지 다만, 지나치게 돈 되는 글을 추구하는 사람글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충분히 한화에 설명가능한 부가내용을 대충 흐지부지 쪽수채우고 다음화에 그 예상된 내용을 이어가는데 정내미가 떨어지죠. 계약이 11쪽언저리라고 글자수가 늘어나는 걸 서비스로 여기는 작가가 있다면 좀 실망이네요.
    작가입장에서야 한사람은 100원짜리 독자겠지만 한화한화 뭔가를 전달해줘야 입장에서 그걸 계약이니 작가가 원하면 12쪽만 채워도 계약위반이 아니다라고 하는것처럼 보여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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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가루
    작성일
    15.06.19 13:15
    No. 6

    로만의 검공 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물론 소설에 설명하는 편이라던가 하는게 당연히 있지만 고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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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westwing
    작성일
    15.06.19 12:54
    No. 7

    심히 동감합니다. 유료연재라는 시스템이 온라인연재의 수준을 점점 떨어트린다고 샹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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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5.06.20 04:18
    No. 8

    하지만 역으로 보면 이렇게라도 유료연재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다면 저흰 이런 글들조차 보기 힘들었을겁니다책방들이 거의 다 사라졌으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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