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15.06.20 11:28
    No. 1

    표절작이 버젓이 출판되는꼴을 보면 너무 화가날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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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6.20 14:29
    No. 2

    문피아는90프로 그소설이 그소설인데 좀보다보면 질림 내용 거의판박이에다가 어떤게 잘나간다하면 다른사람도 그거랑 컨셉 비슷하게해서 우르르 노잼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kkeithmo..
    작성일
    15.06.20 15:16
    No. 3

    레이드 의사 축구 지겨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06.20 14:35
    No. 4

    사실상 장르시장은 이제 그냥 전부 표절로 봐도 무방하죠.
    장르시장에 새로운 물건은 거의 없지 않나요? 판타지에서 가장 중요한 게 소재의 참신함. 엄청나게 참신한 발상. 새로운 세계관 등등일텐데 지금 나오는 글들은 여지까지 있던 글들의 소재를 좀 색다르게 믹스한 정도니까요.
    심지어 제가 재미있게 보거나 하는 소설들도 참신한 건 거의 없죠. 게다가 뭔가 참신한 소재가 나왔다고 해도 실상은 그 참신한 소재로 남들과 똑같은 구성을 할 뿐이더라고요.
    아마 일반소설 쪽 시장도 비슷하지 않을까합니다. 결국 전부 그런거죠. 저 혼자 구상하고 있는 소설조차도 지금까지 말한 부분에 포함되고요.
    이러니 강한 비판도 못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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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6.20 15:22
    No. 5

    장르소설이 점점 그게그거같이 되긴 하네요....예전에는 이렇게까지 비슷비슷하진 않았던거같은데 소설로 풀어나가는 한계를 점점 좁혀나가는듯해서 점점 보기도 싫어지고요. 이제와서 완전히 새로운걸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처음에 판타지나 무협이라는 우리가 경험하지못한 하나의 세계관을 기준으로한 소설부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게임소설 또 점점 힘들어져가는 요즘 대리만족형의 현대판타지 거기에 게임의 요소를 추가해서 레이드물로....장르 소설의 유행도 사회가 힘든것에 따라 변하네요...레이드물도 기존의 기득권층에 고정된 지금 사회를 깨부수고 인간이 항거할수 없는 존재를 만들어 새로이 재정립된 사회에서 평범한 서민이 성공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거니....그냥 제가 보는 관점에서 그런겁니다....딱히 지금 나오고 있는 레이드물을 좋게 보는건 아닌데 현실이 이러니 소설에서 성공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독자들이 많으니 작가님들이 그에따라 쓰는거같아요 수요에 따라 공급이 움직이는거니 뭐라 할수도 없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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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동현군
    작성일
    15.06.20 15:54
    No. 6

    장르소설이 가진 한계인듯 싶습니다
    수요를 따르지 않을수도 없고 한권의 책을 위해 장기간 투자할수도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한계가 생길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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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06.20 17:00
    No. 7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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