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글에 곁가지가 많은 편이라 항상 수정과 퇴고를 반복하는데, 그럴 때마다 왠지 모르게 아까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마치 괴사해서 절단해야 하는 엄지 발가락을 잘라내는 환자의 심정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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