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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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5.06.20 15:2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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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5: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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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5.06.20 16: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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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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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청청루
- 15.06.20 17:2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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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5 신승욱
- 15.06.20 16:4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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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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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청군
- 15.06.20 15: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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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5: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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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스노윙
- 15.06.20 15: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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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5: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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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천공폭
- 15.06.20 21: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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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6.20 15:3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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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5:3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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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5.06.20 16:02
- No. 15
솔직히 다들 자기 인생의 판타지, 즉 성공드라마를 원해서 이야기로 대리만족을 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이야기라는게 나오는게 이상해요.
다들 최고가 되고싶고 독식하고싶고, 섹스하고싶잖아요. 그것이 인생의 판타지고.
성공해서, 독식해서, 예쁜 여자랑 연애해서
정서적, 물리적 만족감을 누리며 사는게 장래희망이잖아요.
뭐 어때요. 아이템 좀 바뀐다고 내용이 정말 참신해 지겠어요? 그렇지 않잖아요.
중요한건 아이템이 아니라,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정신세계에요.
참신한걸 원하면 다자이 오사무나 이상처럼 소위 '또라이'들 글을 읽는 게 낫죠.
판타지를 왜 읽어요;;; -
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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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5.06.20 16:1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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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5.06.20 16:1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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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5.06.20 16:2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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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2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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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5.06.20 16:26
- No. 21
싫어하시면 소신있게 쓰세요. 오히려 그쪽으로 파고 연단하시면 되는 거예요. 20, 30대에 빠른 성공을 보장할 수 없지만 글을 성공하려고 쓰는것만큼 어리석은게 어디 있겠어요.
쓰고싶어서 쓴다는 소위 작가병, 그냥 걸리신 대로 있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결론에 가서 답을 모르겠으면 그냥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어느 독자는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변태 독자들은 좋아합니다.
인기가 뭐고 돈이 뭐고 명예가 뭐예요. 있어봐야 기분 좋은 건 잠깐입니다.
쓰는 즐거움이 좋아서, 그 쾌락때문에 글을 쓰시는거 아닌가요? -
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4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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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4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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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아칵
- 15.06.20 16:0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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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1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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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6.20 15:4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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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01
- No. 27
양산형이라 느끼시는 것은 아마도 현실에서 레이드하는 물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거기서 생각을 더 첨가해서 던전 경영을 하거나, 행성을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틀을 좀 깼지만 와그작 깰 정도로 신선함을 찾기란 힘들 듯 합니다.
과거 판타지에서는 소드 마스터나. 그랜드 마스터라는 계념을 쓴 소설을 보았지만 요새는 그런 글을 찾아 보기 힘들 더군요.
과거 게임 판타지에서 캡슐을 이용해 게임에 접속하는 내용은 현재 보기 힘들고 게이트가 생기거나 괴수의 침법으로 게임적 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싸우는 내용으로 나옵니다.
양산형이라고 느끼는 것이 현재에 나오는 글을 차용해서 쓴 소설이 많다고 해서 그리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소설볼랭님은 양산형이 아닌 소설로 무엇을 꼽으시나요? 이왕이면 게임 소설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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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니푸르
- 15.06.20 15:4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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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5:5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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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니푸르
- 15.06.20 17:2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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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7:4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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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일취(逸趣)
- 15.06.20 16:18
- No. 32
옆동네에서 즉흥적으로 쓴 게임현판 소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잴거 다 재면서 쓴 소설보다 훨씬 인기가 많더군요. 하루 정도 지난 다음에 읽어보면 손발이 퇴갤할정도로 심각한 글이었는데 독자들은 그런걸 원하는가 보더라구요. 댓글엔 잘봤다는 글 이 수두룩 하지만 대체 뭘 잘봤다는건지.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쓴글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인 글이라 개연성 말아먹고 스토리도 억지로 짜내서 썼는데 인기를 끌고 간것을 보면... 당시 내용이 능력각성후 괴수 때려잡고 나온 아이템 팔아 펑펑 쓰는 그런내용이었는데 쓰고 싶었던 글이 아니었기에 생각나는대로 질질 끌다가 완결 냈었죠. 확실히 중반부턴 독자들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쓰기 싫은 글 억지로 쓰는데 잘될리가 없죠. 근데 중요한건 그 중반까지는 독자들이 봐준다는겁니다. 개연성이 어떻든 스토리가 어쨌든 게임설정에 레이드 요소만 넣으면 확실히 초반은 먹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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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2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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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치킨죠아
- 15.06.20 16:27
- No. 34
정형화되었다고 해서 딱히 재미없다는것까진 아닌거같은데요
소설을 볼때 재밋게 느끼는건 개인의 취향이 상당히 크죠 물론 그 취향을 불문하는 작가님들도 계시지만 다른 독자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는것은 작가님들 자기만의 색이 없는 소설들이 그런것 같습니다. 위에분이 말한 더세컨드였나요 저는 상당히 재밌게 본소설인데 그시기에 이고깽물이 나오던때에 원래같으면 이고깽에게 약혼녀뺏기고 사회적위치도 뺏기는 엑스트라역할정도인 입장의 인물의 시점에서 죽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쓴게 신선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신승이나 엘란을 쓴 정구작가님같은 경우엔 스토리보다도 전투씬을 정말 세밀하게 표현합니다. 다른 소설들같이 기술이름을 말하고 휙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그 인물이 어떻게 싸우는지 하나하나 표현하더군요. 박건작가님은 사신도때부터 자기 소설의 세계관을 하나하나 쌓아올려서 옴니버스식으로 시리즈물이 연관되있어 좋아하는분들도 있죠. 어차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할수밖에 없는데 누가 구체적으로 이건 잘못됫네 하는걸 듣는것보다 글을 쓰는 작가님이 처음 구상하신대로 쓰면 읽을사람은 읽고 떨어져나갈사람은 떨어져나가죠. 제가 좋아하는 소설을 남이 싫어할수도 있고 남이 싫어하는 소설을 저는 좋아할수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데 구체적으로 꼬집어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소설을 볼때 제가 납득할수 있는가를 주로 보는편입니다. 분명 제가 볼때는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나 언행이 계속 이어지면 흥미가 식더라고요. 나이를 먹고 다른 경험을 하면서 소설에 대한 취향이 계속 변하니 독자들 의견을 참고해서 자기가 이해할수 있는 글을 쓰는편이 더 도움될거 같습니다. -
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3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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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myco
- 15.06.20 16:34
- No. 36
왜 예전의 게판이나 게임 + 판타지 퓨전때는 별말 없다 게임 + 현판
레이드&헌터 물이 되자 독자들이 불같이 머라하냐? 라는게 초반부
의견이신데 이건 그때도 엄청 불같이 화내는 독자들은 많았습니다.
지금처럼 '와 읽을것 없다' 심지어 복붙했냐라는 말도 많이 나왔지요.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 문제점중 하나는 세계관을 짜고 생각하는걸
포기해버리 남들의 세계관에 숟가락 얹는 작가들이 많이지다 보니
세계관이 이미 거울급으로 똑같은데 읽다보면 마치 평행세계
복붙 소설인가? 하는 불만이 점점 커지는거죠.
마치 판타지 말기에 다 따라하거나 소재 고갈이라면서 불만나왔던거
처럼요.
거기다 최소한 판타지라고 불릴때에는 기본적으로 넓은 땅덩어리를
여행하는 요소가 거의 필수적으로 있기때문에 등장 종족이 D&D
복붙일지라도 세계관 자체가 대놓고 나라특색이나 이런것들을
고대로 가져다쓰는 사람들은 없었고 나름데로 세계관이나마
개성있게 짜려는 노력들을 했는데 현재의 레이드&헌터물을
보세요. 무대는 가상의 대한민국 이유는 모르겠지만 괴물에게
공격당하고 그들을 사냥하는 '헌터'가 말도 안되는 부를 얻고
명예를 얻고 그냥 짱짱맨이라는 세계관이 농담안하고 한트럭입니다.
한술 더 떠서 세기말인 상황의 세계관 조차 말하기 귀찮아졌는지
요즘은 아주 게임 요소까지 가져와서 나님 짱짱맨 하고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이 설명하기 귀찮고 분량 늘리려고 쓰는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이상하게 이번 대세라는 소설이 이전 대세의 문제점을 고대로
답습하고 있어요.
그리고 후반부의 그렇게 불만이 니가써라. 쓰지도 못할거면서 뭐라
하지 말라는 논리는 자제하시는게 좋아요. 대놓고 싸우자는거 아니시면
음식점가서 손님이 '입맛에 안맞네 땅에 돈 버림 ㅉㅉ' 했더니
요리사가 나와서 '신발 똑같이 만들지도 못할게 깝치네.
그렇게 불만이면 니가 만들어 먹어' 라는 격이죠.
마지막으로 대중가요를 생각 해보세요.
이미 나올 멜로디 라인이나 음조합은 다나옴 어차피
누가누가 더 세련되게 잘 조합하는거 아님? 이라는
마인드로 프로라는 작곡가조차 오마쥬나 2차창작에
가까운 짓거리들로 대세나 유행을 만들어 나가고 듣는이들
조차 포기했을때 ㄴㄴ 니들이 포기하고 쉽게 가려고 할뿐이지
만들 수 있다며 새로운 음악을 내놓는 가수들을 생각 해보세요.
글쓴이는 운동선수로 치면 몇안되는 스타플레이어들만이 가능한
그들이 선택한게 겜판이요 레이든데 볼게 없다는 글보면
슬프다는 논지를 펼치시는데 저로선 납득이 안갑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싫다, 뻔하다, 보기 싫다라고 하는 글들의
대부분이 흔히 말하는 인기있는 글들을 고대로 가져다 쓰는
레플리카들을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이런 글들이 베스트를
점령해버린 사태가 더욱 짜증나는거구요. -
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57
- No. 37
와, 제글 다 일고 답변을 나눠서 해준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니가써라는 식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쓴 것은 아닙니다.
그저 스포츠로 옮긴 것일 뿐. 글에서는 그런 말 한 마디를 글로 표현해서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겁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마지막 베스트를 점령해버린 사태가 더욱 짜증난다는 말에서 돈을 많이 쓴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그런 작품이 몇 있습니다.
그래도 인기가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저 베스트란에 보이고 100원 가치는 된다는 생각으로 보는 듯 합니다.
저도 포기한 작품들이 100원어치 값은 한다고 보고 있지만, 그게 쓰는 입장과 보는 입장은 다르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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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늦두더지
- 15.06.20 16:33
- No. 38
-
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38
- No. 39
그저 자신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진 겁니다.
모두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자신이 봤을 때 이건 싫고 이건 좋다 정도만 써주시면 좋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미사여구는 별로 없었으면 하고 게임적 요소가 있으면 좋겠고 전투씬이 많았으면 하고 주인공이 하렘물인 거는 싫지만 주인공이 매력적이여서 여자들이 꼬일 수 있는 상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 그건 넘어가고 개연성이 있으면 좋겠고, 모험물이면 더 좋겠네요.
또 한 여자가 현모양처 처럼 대해 주는 것은 좋지만 남자가 그런 여자를 그저 자신의 뒷바라지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싫네요. -
- Lv.39 청청루
- 15.06.20 16:37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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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6:58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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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어둠의그림
- 15.06.20 17:05
- No. 42
-
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7:44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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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어둠의그림
- 15.06.20 17:0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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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palmaris
- 15.06.20 17:1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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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7:32
- No. 46
-
- Lv.84 형이보거든
- 15.06.20 18:19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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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9:25
- No. 48
-
- Lv.49 달아래검
- 15.06.20 19:2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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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19:29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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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달아래검
- 15.06.20 19:46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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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21:00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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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우울한날
- 15.06.20 19:47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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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21:02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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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나플라
- 15.06.20 19:50
- No. 55
레이드물이 지겨운 이유는 저는 딱 2 가지 입니다.
1. 목표는 맹목적인 레벨업- 어떤 다른 이유가 있다고해도(여동생이 아프거나.. 어머니가 납치됐거나... 등등 많은 이유로 사냥을 시작하지만) 결국은 맹목적인 레벨업이 목표가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레벨이 오르는데 읽는 제가 공감이 전혀 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냥 좀 빡센 적이 나오면 아니 저걸 어떻게 잡어? 하다가 그냥 주인공 버프로 잡거든요.. 동료버프거나.. 갈등으로 서술한 부분이 갈등이 아니고 지면 잡아먹기 처럼 보입니다.
2. 위기가 없다.
제가 맨 처음 레이드물을 읽고서 가장 어이가 없었던 점은 죽으면 레벨 다운, 혹은 아이템 손실, 혹은 던전 며칠간 이용 불가 정도로 끝나는 설정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소설을 여기서 접었죠. '엄청난 위기가 왔다! 두둥!' 해도 제가 보면 그냥 죽고 레벨 좀 떨어지면 어때... 라는 생각이 먼저드니 말입니다. 팔이 잘려도 복구하고... 시력이 멀어도 복구하고.. 그냥 다 복구하는데 도대체 뭐가 위험한 겁니까? 좀 귀찮을 뿐이지...
제가 개인적으로 레이드 소설 중에 아, 이건 소설이다라고 느꼈던 건 네이버에서 연재했던 청빙 작가님의 프로젝트 J 밖에 없군요. -
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21:07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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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tirsak
- 15.06.20 21:19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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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롤창조
- 15.06.20 21:23
- No. 58
Commen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