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최근 연재를 하다가 느낀점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작가가 아닌 등장인물이 좌지우지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개월간 구상해놓은 인물상을 가져다가 스토리에 집어넣는데, 각자 자기가 할 말을 다하니깐 작가가 의도한대로 가지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에게 어떤 성격을 추가하고 싶지만 그게 잘안되는군요. 역시 주인공을 꼼꼼히 잘만들어야겠습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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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pascal
- 16.12.20 15: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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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짐승송
- 16.12.20 22: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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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겨울에핀꽃
- 16.12.21 13: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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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삶의유희
- 16.12.28 14:0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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