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7 석류하늘
    작성일
    19.07.10 20:55
    No. 1

    저도 매번 그렇습니다. 써놓고 보면, '이게 무슨...?' 이라며 자책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그만큼 내가 이 이야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완벽한 글,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저 오늘도 쓰러지고 넘어지면서 저 앞에 막연하게 보이는 '완벽' 이라는 것을 쫒아 다시 일어날 뿐인걸요. 중요한 것은 그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고민 & 노력' 을 '계속' 하는 것 이겠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7.10 20:58
    No. 2

    그렇네요. 아무튼 목표한 분량 만큼이라도 체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평안하길
    작성일
    19.07.10 21:22
    No. 3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건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외계인K
    작성일
    19.07.11 10:56
    No. 4

    저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써놓은 내용은 반은 버려야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금사화
    작성일
    19.07.12 10:15
    No. 5

    버릴때는 과감히 버려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7.11 16:43
    No. 6

    연재가 그래서 힘든거 같습니다. 글이란게 잘 나올 때가 있고 막힐 때가 있는데 주기적으로 일정량을 써서 올려야하니 때론 의무감에 분량만 채울 때도 있죠. 저는 그게 싫어서 함부로 연재 시작 안하기로 했습니다. 독자는 물론이고 조 자신에게도 마이너스일거 같아서 글은 쓰되 되도록 묵히려고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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