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재가 조금 두렵네요

작성자
Lv.31 간장공장장
작성
19.10.02 13:19
조회
248
현재 판타지 소설을 쓰려고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프롤로그 미포함 7화 정도를 5000자 이상으로 써 놓았지만 일상이 바빠 2~3일에 한편밖에 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런 주제에 감히 이곳에 작품을 올려 연재해도 괜찮은 건지....고민이 좀 됩니다


그리고 당분간(12월전까지)은 여유가 없을 예정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부디 제게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19.10.02 15:00
    No. 1

    일일로 연재해도 첫 연재는 대부분 잘 되지 않아요....망할 게 무서워서 연재를 못하는 거라면 해보고 망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신유(愼惟)
    작성일
    19.10.03 14:31
    No. 2

    답장을 드리려고 했더니 쪽지수신기능이 닫혔군요..ㅎㅎ
    열어주시면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19.10.03 14:50
    No. 3

    수신기능이 닫혀 있었나요!? 설정을 어떻게 풀어드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19.10.03 14:53
    No. 4

    아하, 쪽지 수신거부 풀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10.02 16:50
    No. 5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비축을 좀 더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6일 연재해도 늦다는 사람도 많으니 연재하는 동안 자연히 일일연재 압박을 받으실건데 여건상 매일 쓸 수 없다면 그게 고스란히 멘탈에 영향을 주거든요. 7화분량은 정말 금방 없어져서 그 다음부터는 매일매일 시간에 쫓기게 될겁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느림뱅이
    작성일
    19.10.02 16:59
    No. 6

    사람이 앞으로 나아가는 도중에 얻는 경험.
    그 중에 쓸모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믿으며 삽니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일 거라면...
    저는 해보고 후회하시는 쪽을 추천하겠습니다.

    참고로 저 역시 3번 정도 고꾸러져 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다못해 인내하는 법과, 직장인인 제게 어울리는 연재 방식 정도는 깨우치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신유(愼惟)
    작성일
    19.10.02 19:15
    No. 7

    주 4일 연재하시면서 유료연재 들어가시는 분도 꽤 되고, 2년 전인가 어떤 분은 주 2회 연재로 유료연재를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연재하지 못한다면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대성공을 이루기는 힘들잖아요..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주 3회라도 연재주기를 지키시면서 완결을 내시면 다음 편을 쓸 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입니다.. 재미있다면 묻힌 글도 찾아오고, 연재주기가 늘어져도 찾아옵니다.
    어떡하든 완결을 내야 작가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중간에 그만두면 지망생입니다.
    그리고 쓰다가 욕을 먹어 멘붕에 빠지더라도 조속히 헤쳐 나오셔야 합니다. 멘붕은 누구에게나 오니까요..
    건필하세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9.10.03 21:56
    No. 8

    여유가 없으시면 차라리 비축으로 소설 분량을 더 많이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연재가 시작되면 정신없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5201 홍보 어머니 Lv.62 Foolish 24.03.09 26 0
155200 홍보 무당 헌터! 6화 업로드 완료!!! Lv.18 한광이가 24.03.08 22 0
155199 홍보 마땅한 해답이 없다는 데 더욱 답답하다. Lv.62 Foolish 24.03.08 24 0
155198 홍보 목요일을 함께할 꿀잼소설!!! Lv.18 한광이가 24.03.07 25 0
155197 홍보 진솔한 친구가 그립습니다. Lv.62 Foolish 24.03.07 29 0
155196 요청 국가권력급 헌터가 이민을 감? 이거 연중인가요 Lv.67 아버지당 24.03.07 19 0
155195 홍보 폐급 용사는 사람을 찢어 17화 업로드 하였습니다. Lv.10 블랙리스트 24.03.06 21 0
155194 한담 접신(G)하는 헌터 꿀잼입니다!!! Lv.18 한광이가 24.03.06 21 0
155193 홍보 그리움이 너무 크기에 Lv.62 Foolish 24.03.06 23 0
155192 홍보 그리움을 지울 수만 있다면.............. Lv.62 Foolish 24.03.05 28 0
155191 한담 도깨비 나라의 디스펠 마법사 Lv.11 정판청년 24.03.05 18 0
155190 한담 접신하는 헌터 연재시작했습니다!!! Lv.18 한광이가 24.03.05 19 0
155189 홍보 폐급 용사는 사람을 찢어 16화 업로드 하였습니다. Lv.10 블랙리스트 24.03.04 24 0
155188 홍보 너를 향한 그리움은 나에게 행복이고 Lv.62 Foolish 24.03.04 31 0
155187 홍보 [축구감독물] 11화까지 업로드 했습니다! Lv.4 브레인77 24.03.04 13 0
155186 홍보 어두움이 있기에 밝음이 빛나는 것 Lv.62 Foolish 24.03.03 22 0
155185 홍보 기적 중의 기적이란? Lv.62 Foolish 24.03.02 26 0
155184 홍보 어떤 이 하루하루 의미 없이 노닥거리고, Lv.62 Foolish 24.03.01 28 0
155183 홍보 로또 번호 두 개는 보이는 남자 37화 업로드 Lv.6 12월나그네 24.03.01 15 0
155182 홍보 폐급 용사는 사람을 찢어 15화 업로드 하였습니다. Lv.10 블랙리스트 24.02.29 14 0
155181 홍보 '작가인 아내가 바람났다' 8화 홍보! Lv.10 커피냄새 24.02.29 19 0
155180 홍보 내가 머저리인 이유 Lv.62 Foolish 24.02.29 25 0
155179 홍보 '복수실패자는 회귀했다.' 홍보입니다! Lv.14 지능캐 24.02.28 16 0
155178 홍보 [축구 감독소설] 현재 8화까지 나왔습니다! Lv.4 브레인77 24.02.28 33 0
155177 홍보 호박 떡 좋아하시나요? Lv.62 Foolish 24.02.28 26 0
155176 홍보 판타지 로맨스 라노벨 홍보합니다 Lv.24 밤사과 24.02.27 24 0
155175 홍보 그립고 그리워도 그리움을 느끼지 못하고. Lv.62 Foolish 24.02.27 25 0
155174 홍보 안녕하세요. 팀갓입니다. 타플랫폼에서 승격하여 ... Lv.3 팀갓 24.02.26 25 0
155173 홍보 영국 6부리그의 클럽을 운영하게 된 재벌 3세의 이... Lv.58 펩클롭 24.02.26 25 0
155172 홍보 '복수실패자는 회귀했다.' 5화 홍보입니다! Lv.14 지능캐 24.02.26 1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