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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러게요, 저도 마침 궁금한 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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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안하고 보다가 연중없이 꾸준하다 싶으면 선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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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료연재가 아니라면, 일단 읽을 만큼 읽고 북마크만 하고, 다음 내용이 많이 보고싶다 싶을때만 선작하고 나가고.. 아니면 다음에 다시 발견하면 북마크 해둔 부분부터 읽고 그러네요.(북마크를 안해둬도 PC에서는 읽었던 부분이 바로 보이는지라) 선작을 한다는건 매일매일 꾸준히 읽어 간다는거라.. 매일연재 아니면 특히 안하게 되네요. 선작하는 분은 애독자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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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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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닼 선작해놓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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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본건 자동으로 선작 추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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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나고 또 읽으면 조회수 1 더 올라가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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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란에서 읽는다던가, 새로올라온글에서 보고 괜찮으면 비슷한경로로 읽죠. 선호작 안쓰는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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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작품들은 대부분 기억하고 있어서 검색으로 보구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통과 되는 작품들은 선작 하는 주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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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 읽은 부분 즐겨 찾기 해놓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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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작만죽어라 해놓고 보는건 10개도 안되네요. 공모전 끝나고 나서 죄다 유료연재라 지갑사정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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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품 등록숫자가 많을 수록 고정독자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종의 충성독자죠. 언제고 시간이 나거나 돈이 생기면 보려고 기억에 두는 겁니다.

그에 반해서 선호작 등록숫자는 적은데 조회수만 높은 글들의 경우엔 유료연재가 됐을 때 조회수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물론 대부분의 유료연재글들이 무료연재에서 유료로 넘어갈 때 조회수 감소를 겪긴 합니다만, 그 감소폭이 더 크다는 특징이 있죠.

선호작 등록이 많은 글은 유료연재로 넘어가도 조회수가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유료연재를 생각하는 분들은 조회수도 지켜보지만, 선호작이나 댓글 숫자에도 민감하죠.

선호작 숫자나 댓글 숫자가 높으면 전체 조회수가 좀 적더라도 유료연재로 넘어갔을 때 고정독자 숫자가 꽤 유지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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