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18 20:54
    No. 1

    보통 친구집 놀러간다는 핑계로 좋은 책 많이 빌려옵니다.
    그게 여의치 않을 경우엔 다른 분들의 장르소설을 보고, 시립도서관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을 읽곤 합니다.
    종이책과 텍스트본 각각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게 더 좋다! 라고 말씀드리긴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5.18 21:12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글로벌yee
    작성일
    15.05.19 00:14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5.18 21:15
    No. 4

    저는 개인적으로 책도 많이보고 영상물도 많이 접했지만, 생산적이지는 못했습니다.
    좀 여러작품 읽으면서 건졌다 싶은 것은... 솔직히 장르소설이라고 하는 출판물에선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 라자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제 내면세계의 확장에 도움이 됐는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제 주제에 명작을 모욕할수나 있겠느냐만은, 글이 너무 긍정적이고 치우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은 잘 안맞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상전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날개, 김동인의 단편중에 광염 소나타, 테오필 고티에의 클라리몽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도스도예프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 등등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표현방법은 다르지만 영상물 중에도 기동전사 건담, 식스센스, 마법소녀 마도카도 내면세계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됐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아긍정을 위한 독서와 영상물 감상보다는, 자아를 부정하기 위한 독서를 하는게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많아지는 글과 영상을 보는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Florrick
    작성일
    15.05.18 22:56
    No. 5

    종이 책과 텍스트본의 각각의 장단점이 정말 많이 존재하죠.
    저는 상황이 한국어 책을 종이책으로 구매해서 읽기가 어려운 터라 읽고싶은 한국어 서적은 텍스트본을 구매를 해서 읽는 편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9 07:44
    No. 6

    작품을 쓰고 있을 때는
    다독에 연연하기보다는

    그 동안 쌓아올린 자신을 믿고
    글 쓰기에 집중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관련서적이나 자료정도만 보면서요.
    그리고 끝낸 후
    휴지기에 다독하시는 게 어떨까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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