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4.26 19:51
    No. 1

    저도 약 4년 전에 썼던 글 1만자 가량을 보고.... 없던 암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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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벽안
    작성일
    15.04.26 20:09
    No. 2

    저는 오히려 예전 글을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기억조차 거의 나지 않는 중학생시절, 한창 비영리 소설 커뮤니티 사이트가 난무하던 시절에 적었던 글이 기억납니다.
    아마 그 당시 인기있던 어느 한 소설의 뼈대를 그대로 때다가 디테일만 바꾼 표절작이였고 지금생각하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지경이지만.
    아 그때는 그랬지 하면서 한번 생각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안그래도 요새 글이 나아가는 방향이 맞는지 고민이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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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4.26 20:31
    No. 3

    전 예전에 썼던 소설이 아직 컴퓨터 하드에 남아있어요.
    그거 보고 지금 쓰는 글을 비교해보면 엌ㅋㅋㅋㅋㅋ
    확실히 많이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타임캡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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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그리셀다
    작성일
    15.04.26 21:05
    No. 4

    다들 조숙하셨네요 저중학교때쓰던 40메가 하드에는 고인돌 삼국지1.2 대항해시대같은 게임만 수두룩 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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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6 21:47
    No. 5

    지금 생각났는데... 창조는 표절에서 태어난다...?(뭔가 이상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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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4.27 00:12
    No. 6

    저는 학창시절때 착상했던 스토리가 아직도 플롯단계... 어디보자, 이제 7년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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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5.04.27 16:08
    No. 7

    예전 글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하지만 뭔가 보물을 캐낸 것 같아요.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투지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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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7 17:58
    No. 8

    저도 5년 전의 초고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8천자 짜리 한 편이 겨우 15 문장으로 이뤄져 있는 마술을 목격했습니다.
    한바탕 뒤집어져 배꼽 빠져라 웃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9 18:55
    No. 9

    추억 돋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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