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9 06:41
    No. 1

    좋은 글이네요. 그런데 심사위원님들에 대한 발표가 있었나요?
    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물론 공신력있는, 영향력이 있는 분들이시겠지만 마치 누군지 아시는 것 같아서요. ^^
    아무튼 심사위원님들께서 가장 고생이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5.04.09 12:27
    No. 2

    네, 발표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이나 댓글을 쓰는 법은 없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이곳을 계속 눈팅해왔습니다. 정담이나 비평란, 감상란 등등을요.

    그 덕분에 공모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심사위원 분들에 대한 발표나 그분들에 대한 약력, 소개 등도 이곳의 글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공모전 기간 전에 어떤 분께서 심사위원 분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신 적이 있었고 거기에 대해 심사위원 분들을 알고 계시는 분께서 그분들의 장르 문학계에 대한 열정과 공로 등등을 말씀하시며 약력을 소개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9 18:19
    No. 3

    아! 공모전 전에 나온 말이었군요.
    제가 공모전 발표나자마자 문피아에서 살다시피해서 (공모전 개최 2주 전이었던가?) 그런 글을 못 보고 지나칠리가 없는데 금시초문이었거든요. 그래서였구나... 제가 오기 전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전 또 문향지연인가 싶었는데 거기서 나온 말은 비밀엄수라 그래서 도통 알 수가 없었거든요. 당연히 심사위원님들에 대한 말은 공모전 도중에 나왔을 줄 알았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4.09 06:48
    No. 4

    정말 좋은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5.04.09 12:27
    No. 5

    감사합니다 ^^

    어렵게 쓴 글이라 좋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4.09 07:08
    No. 6

    공감하고 갑니다.
    제 글이 두서없는 글이라 독자에 대한 성토로 들렸을수도 있어 조심스럽네요.
    그 부분은 수정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5.04.09 12:28
    No. 7

    제 글이 글쟁이성운 님의 글을 타박하는 것처럼 들렸을 수도 있어 송구스럽습니다.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읽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를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

    댓글과 공감 모두 감사하구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4.09 12:35
    No. 8

    타박이라뇨.
    잘못한 점은 분명히 질타를 받고 고쳐야 하는게 사람입니다.
    저는 저의 잘못을 지적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하도 답답해서 글을 남발했는데...
    꿈을꾸는새 님께 좋은 이야기 들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5.04.09 12:52
    No. 9

    넓은 아량에 감사드립니다 ㅠ_ㅠ

    저도 글쟁이성운 님 글 읽고 공감 가고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하도 그래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 따뜻한 봄날, 결국에는 좋은 일들이 우리를 찾아오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하담하
    작성일
    15.04.09 06:01
    No. 10

    감명 받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5.04.09 12:30
    No. 11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쓰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 쓰고 연재하고 생계를 유지하고 하느라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읽으러 가보질 못해 죄송합니다 ㅠ

    하담하 님 같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조명 받고 기회를 받는 것이 원래의 이 공모전의 취지에 맞는 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난한 시간 같이 힘내서 잘 견뎌냈으면 좋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09 13:24
    No. 12

    어느 기사를 보니 일본의 도서 구매(독서 시간도 해당되겠죠)는 우리의 10배 정도라 하더군요. 공개된 웹이나 도서중엔 참신한 글도 있고, 정말 패 죽이고 싶은 글도 많지만, 그래도 글, 책을 봐야 그것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독자는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글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모전 소식에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꿈님과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5.04.09 13:29
    No. 13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이번 공모전은 문피아의 장르 문학계 발전에의 의지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행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공모전이 진정한 축제가 되고 공정한 기회의 장이 되어 장르 문학계 발전과 문피아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4.09 14:32
    No. 14

    독자는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글을 봐야 한다?
    전 독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이라도 보는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도 그는 책을 읽으니까요!

    독서가 좋은 것이지만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누구나 폭넓어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일명 마니아, 비평가라면 몰라도

    반박의 글이 아니라 제가 독자 입장에서의 생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4.09 14:28
    No. 15

    제게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좋은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5.04.10 09:15
    No. 1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유희 님 ^^

    사실 글쟁이성운 님 글 보고서 하도 답답한 마음에 삶의유희 님 채팅방에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계속 로그인에 실패한 나머지 이 글을 썼던 거였습니다 ^^; 하하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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