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특정 작품을 봐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저도 노인의 전쟁, 개미, 파피용, 기타 등등의 SF를 읽다보니 문피아 SF는 재미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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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비교 대상이 너무 쎄신 거 아닙니까? ^^;; 축구로 치면 레알 마드리드 주전과 한국 아마추어/프로 리그 선수 비교 이상인데요 하하하;;
파피용 읽어봤습니다. 결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런 소설을 쓸수있는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재미 코드가 다를 뿐입니다. 제 경우도 진짜 좋아하는 것만 선작하고 선작해둔 작품이 10개 정도로 아주 적지만, 그 적은 것중에서도 베스트 30위권 안에 들거나 선작 1천 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제 선작 중에서는 70위권에 있는 작품이 최고 수준이고 제일 선작수 많은 작품이 600대 후반에 그것도 완결... 호뿌님처럼 저도 남들은 재밌다는데 제 재미는 다른 곳에 있나보죠. 그런 분들 많을 겁니다.
베스트는 괜히 베스트가 아닌 듯. 전 베스트만 보는데요... 독자 입장에서는 시간도 없고, 찾기도 힘들고... 그래도 다른 것을 찾아 본 일이 있었는데, 후회만 돼서... 결국, 베스트까지 오는 이유는 사람들이 재미있는 것을 보기 때문에 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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