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1 지초동이
    작성일
    15.04.03 10:18
    No. 1

    이것 참. 진짜 중계석 하나 놔드려도 손색이 없을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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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4.03 10:29
    No. 2

    중계석 까지는....

    그저 오전에 글 쓰기 전에 손가락 풀기 겸으로 쓰는겁니다.
    괜히 다른분들 시선이나 어지럽히는게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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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SIG
    작성일
    15.04.03 11:34
    No. 3

    멋진 분석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빈익빈 부익부는 예견 되었던 상황이고 현재 진행하는 방식으로 보건대, 문피아 측에서 이 부분을 개선할 생각은 없는듯 합니다. 마치 벽을 세워놓고, 자 젊은 피로 뛰어넘어 보아라! 하는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는 공모전 참가를 통한 자기 반성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네요 :-)
    그리고 사족으로 쓰신 부분에 공감하고 갑니다~ 공모전 참가작만 따로 랭킹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구분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는 뜻인데 (없을 리도 없겠지만) 공모전 참가작, 이 여섯글자라도 빨간색으로든 적어놔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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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토이카
    작성일
    15.04.03 10:42
    No. 4

    아무리 최상위권 진입장벽이 철근 콘크리트 같더라도 중요한 점은 이번 공모전의 입상의 영광은 총 17분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이죠! 더구나 독자 인기순위로만 입상여부가 결정되는 게 아니니만큼, 자신의 작품에 애정을 갖고 계신 작가님들은 선호작 숫자에 현혹되지 마시고 꿋꿋이 길을 걸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포함해서요....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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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4.03 11:50
    No. 5

    투데이 베스트로 띄워놓는게 가장 문제인듯. 투데이베스트 메뉴를 따로 만들어놓고 공모전 메인에는 분량 연재횟수 업데이트순 이정도만 정렬하는게 상호 좋지 않나요. 독자들은 채널고정된 티비만 줄창 보는 느낌이고 작가들은 기약없는 방송출연을 시도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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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4.03 12:23
    No. 6

    분량과 연재 횟수요?
    그럼 오히려 신규 진입자는 노출이 줄어들지 않나요?
    분량과 연재횟수가 투데이베스트보다 신규유저를 더 노출시켜줄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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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4.03 13:06
    No. 7

    쓰고보니 그러네요. 업데이트순이 그냥 무난한듯 싶네요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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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5.04.03 13:32
    No. 8

    중계 잘 봤습니다~ ^^ 몽무룩....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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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3 17:16
    No. 9

    저도 몽무룩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몽스터님께서 중계를 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현상을 우려했기 때문에 공모전 베스트 나오는 것도 반대하려 했지만, 어차피 익명이 아닌 것부터가 문제여서 베스트는 그나마 몇몇의 신인 작가님들이 노출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할래요. ㅎㅎ (의견을 내봤자 문피아측의 사정도 있고 해서 수락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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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15.04.03 17:50
    No. 10

    하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장르문학계에서는 첫 큰 규모의 축제이니만큼 앞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첫술을 뜬 것만으로도 굉장히 뜻깊은 일이니까요.
    앞으로도 꿀잼 중계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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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홍작가
    작성일
    15.04.04 15:18
    No. 11

    일단 창작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려는 자본의 움직임만으로도 좋은 글을 쓴다면 누구나 억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그 시발점만이라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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