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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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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저 제대할때
입대하던 모습처럼 건강하게만 나오시면 군 생활은 잘 하신겁니다.
부디 무사히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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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흑...
군대에서 글을 쓰면...
키보드 워리어... 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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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잠을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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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실때쯤... 가게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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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야할 곳입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되는 곳이니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은 정말 온갖 인간상이 다 있는 장소입니다.
소설가로써는 많은 영감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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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경험담만 잘 엮아놔도 제법 재미난 글이 되지 않을까요? 제대한지 오래되면 가물가물해져서 그것도 안되죠 크... 군대 에피소드 취재간다고 생각하세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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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교관들의 변덕으로 5분 휴식을 갖게 되었을 때였더랩니다.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으려니 기러기가 날아가길래 "날고 싶다"라고 중얼거렸더니만 주변에서 어이없다는 듯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뭐, 그렇다고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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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ㅠ
잘 다녀오라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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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제대하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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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짠하다.. 그래도 가보면 꽤 재미있는 곳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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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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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다양한 케릭터 찾으시길 바랍니다ㅎㅎ
건강 잘 챙시기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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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입대하셔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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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가면 묻혀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다 싶으면 캐릭터를 찾으세요. 글을 쓸만한 시간이 충분히 생길 겁니다.
그리고 잘나갈 때 조심하세요. 주변에 시기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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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온다고 정신차려지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으니까요..몸 건강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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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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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군대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노트와 펜, 그마저도 없다면 허공으로, 스토리를 상상하고 있노라면 시간은 벼락같이 지나갑니다. 매해 7월 즈음 병영문학상이라는 것도 있으니 참여하시구요, 입상하시면 휴가가 나올지도 모릅니다ㅋ 사실 제가 끄트머리에 장려상 붙어서 포상받았습니다...

작가는 시간 정말 잘 갑니다. 상상으로 가득히 채운 행복한 2년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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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는 젊은 학생들 보면 늘 마음이 아픕니다 ㅠ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군대에서 인트라넷을 통해 그 안에서 연재를 하고 글을 나누는 길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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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지병이 있지 않은 이상 훈련은 허약체질도 다 받아냅니다. 유격 각개전투 행군 다 그때만 힘들지 잠시 뿐이에요 ㅎㅎ;
그보다는 자대 생활이 문제죠... 후임 빨리 받는 게 중요한데... 저처럼 상꺾 때 받으시면 고생 엄청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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