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47 자전(紫電)
    작성일
    15.04.05 16:42
    No. 1

    뭐지? 16:40분에 적은 글이 16:09분, 15:54분 적은 글보다 아래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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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4.05 16:54
    No. 2

    게시글이 타입랩스물이었다니!! 신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5.04.05 17:00
    No. 3

    어차피 대세라는 것은 인기에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인기만으로 작품의 질을 평가하는 태도만 아니라면 신인작가든 기성작가든 고유의 세계관을 지닌 소설을 쓰는 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내면적인 면에서는요.
    만약에 그런 태도를 보이는 독자 혹은 작가가 많아진다면 그 누가 고유의 색을 유지하려 하겠습니까, 아무리 노력하고 상상력을 뽑아내봤자 휴짓조각으로 취급한다는데.

    그리고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2000년 부터 2010년까지 들끓었던 양판소와 현재 대세라 부르는 것의 본질적인 차이점이 무엇인지 종종 궁금해지더군요. 결국 많은 사람들이 그를 원하기 때문에 그를 쓴다는 것에 같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4.05 17:04
    No. 4

    원래 예술 세계란 그런 것 아닐까요? 대중성을 지향한 작품은 다 비슷비슷하고 인기가 높은 반면 특이하고 독특한 작품은 대중성은 떨어져도 매니아층이 굳건하죠. 음악이든 영화든 문학이든 다 그런 것 같아요. 뭐가 틀리고 맞는 건 없죠. 방향의 차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kus
    작성일
    15.04.05 18:05
    No. 5

    대중 문화의 속성이 그렇죠. 조금 색다른게 등장해 인기를 얻으면, 비슷한 것들이 난립하면서 양적으로 늘어나고 질적으로 하락하면서 쇠퇴하는... 대중을 상대하는 상업작가라면 대중문화의 속성을 외면하기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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