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30 20:04
    No. 1

    제 생각에는 원인은 공모전에 사용된 돈을 회수하려는 방편일 겁니다.

    1, 문피아는 상업적 공간입니다.
    -한데 목돈이 확 빠져나가야 합니다. 이럴 경우 인간이 생각하는 것은 대개 비슷합니다. 기획을 아래 직원들의 생각일 리는 없고 최상층의 생각이겠지만 다른 이들도 아깝다! 로 귀결되겠지요.
    2, 공모전으로 작가는 물론 독자가 많이 유입되었고 한다면 상대적으로 비중을 두지 않았던 것 중 제일 만만한 것은 로맨스입니다.
    -있는 거 활용하는 데 돈 들어갈 것 없습니다.

    결론은 돈입니다.
    포장해서 말한다면 다변화를 꾀한다고 말해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30 20:05
    No. 2

    삶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그렇군요. 돈이 (언제나 그렇지만) 문제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30 20:12
    No. 3

    상업적 공간이니 당연한 수순(순서) 같지만 솔직히 시기를 잘못 택한 것 같습니다.
    왜? 하필 이 순간에 그것도 로맨스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30 20:18
    No. 4

    전 돈에 관한 문제는 이해가 됩니다만...
    공모전 시작하기도 전부터 외쳐왔던 공정성에 대한 것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 안 좋아지고 있는 듯해서 좀 그렇습니다.
    판타지와 무협이 강세인 문피아에서 로맨스 소설을 살리자! 취지는 좋습니다만
    공모전 베스트만 봐도 얼마 없는 로맨스 중 한 작품이 계속 있고, 퓨전이나 현대, 게임이 아닌 순수 판타지는 거의 없으며 (전 30위 내에는 없다고 봅니다만...) 다른 장르는 전무하다시피 하지요.
    어차피 이런 건 다 대세고 독자분들이 그걸 원하신다니 할 말 없지만
    적어도 주최측에서는 장르 소설의 모든 장르에게 골고루 기회를 부여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30 20:31
    No. 5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뭔가 창의적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직장의 모든 시스템이 고루하지요. 여기에 매너리즘에 빠지면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도 익숙한 변명이 있지 않습니까? 전통! 잘 벌리는 것을 갈아엎을 수는 없지요.
    혹시 모르겠습니다. 게임처럼 베타테스트라도 한다면 말이지요. ^,.~

    현실을 직시할 줄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30 20:27
    No. 6

    로맨스로는 돈을 회수 못할 듯 하지만요.
    사유 : 작품 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30 20:29
    No. 7

    네, 저도 그거 보고 놀랐어요.
    부장르까지 치면 로맨스가 꽤 될 텐데 주장르가 로맨스인 작품들만 올라왔더라고요. 그 이외에는 이북들뿐이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30 20:30
    No. 8

    이북도 얼마 안되고 말이죠.
    거기에 구매수는 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30 20:36
    No. 9

    장사는 잘될 때 손님을 잡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 적기이기는 합니다. 전 다만 공모전 전에 했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로맨스란을 만드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의 DB가 있고 폐이지만 만들면 되는 것인데 오래전부터 기획했다? 뭘 오래전부터 기획했을까요. 하여튼 찾아온 손님을 앉게 해야 하는 것은 장사의 기본입니다.
    단골을 만들면 더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30 20:37
    No. 10

    아 e북 로맨스를 끌어올려고 노력했다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30 20:39
    No. 11

    다만 손님에게 제공할 상품이 부족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이세후
    작성일
    15.03.31 01:23
    No. 12

    마치 여성 할당이 옳은가 아니면 기회의 평등이 곧 평등이냐 싸움을 보는 것 같군요...
    순수 독자 입장에서는 로맨스란이 생긴 게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31 01:29
    No. 13

    전 공모전에 관련된 걸로 말씀드린 거고...

    공모전 외의 요소로 본다면 로맨스란이 생긴게 좋은 일이죠. ^^
    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주장르뿐만 아니라 부장르를 로맨스로 한 작품들도 로맨스란에 넣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다만 역시 공모전이라는 것 때문에 마냥 환영하지도 못 하겠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31 02:46
    No. 14

    싸우는 내용은 아녔습니다.
    서로 의견을 내고 이해는 하지만 나는 이렇다는 내용을 표현한 것뿐입니다.
    왜? 댓글들을 싸움으로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31 02:55
    No. 15

    삶의유희님과 저나 적안왕님과 싸우는 걸로 보신 게 아니라 문피아와 싸우는 걸로 보신 게 아닐지... ㅎㅎㅎ
    그저 의견을 낸 것 뿐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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