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6 겨울꽃잎
    작성일
    15.03.28 08:39
    No. 1

    추가하면서, 왜 하필 캡슐인가. 왜 주인공은 행운과 이득을 얻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되는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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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3.28 08:46
    No. 2

    1의 경우는 안에서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흔히 사용하는 설정 토대라면 척추 아래로 가는 신경 신호를 가로채서 데이터화하겠죠. 그럼 명령을 내려도 몸은 안 움직입니다. 그 외에는 뇌파를 읽는 등등이 있습니다. 모션캡쳐라면 캡슐이 아니라 장갑, 헤드기어, 8방향 발판 등이 필요하겠죠

    2. 가격
    당연히 소설이니까 가능하죠. 캡슐방이 있다는 설정도 다수이지만 그래도 경제성의 원리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거 따지면 소설쓰기 힘들어집니다.

    3.실제로 뇌 특정부위를 자극하면 배고픔 등등 조절 가능합니다. 안 될 것도 없습니다.
    캡슐에서 나오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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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5.03.28 09:20
    No. 3

    차라리... 시대 상을 과학이 엄청 발달한 세계를 설정해놓는것도 방법 중 하느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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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3.28 10:10
    No. 4

    소설적 허용입니다. 소설 보면서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더군요. 캡슐이야 아바타를 예로 들면 할말없는거고 2번은 그 기술이 상용화되서 민간에 널리 보급되었다는 가정을 한다면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 90년대 컴퓨터보다 현대 컴퓨터가 훨씬 싸고 기능이 우수하며 그만큼 널리 보급되어있으니까요. 3번이야 윗분말씀대로 인간의 신경을 자극할 수도 있고 실제 양분의 섭취는 현실세계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포만감을 인위적 기술로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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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28 11:01
    No. 5

    1. 그건 소설마다 달라서 @.@;;
    어떤 소설은 실제로 움직이는 방식은 아니고, 어떤 소설은 움직이는 방식이고 다양합니다.
    2. 캡슐 가격이라고해도 ps2같이 하나의 구동기기라 보는 편이 맞다봐요.
    그리고 설정 상 수십년 후인 것도 있어서 실제로는 수십~수백이고 가정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한 범위라봐요.
    3. 어떤 소설에서는 먹으면 영양제를 주입받거나 하는 설정도 있었죠.

    그런 의미에서 소드아트 온라인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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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달개
    작성일
    15.03.28 11:15
    No. 6

    가상현실 하는 기술이 없는데 가격 따져봐야 무용지물... 운좋으면 고글 하나로 될테고 운나쁘면 집채만한게 필요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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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28 16:22
    No. 7

    일단 단순히 보여지는게 아니라 뇌와 직접적인 교류를 어떻게 하냐는 문제가 있지요. 하지만 그건 아직 미지의 영역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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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괴암
    작성일
    15.03.28 18:50
    No. 8

    제 경우는 인셉션에서 모티브를 좀 따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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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3 괴암
    작성일
    15.03.28 18:52
    No. 9

    아 써로게이트라는 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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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보라하늘달
    작성일
    15.03.29 03:52
    No. 10

    다른건 모르겠고요.. 3번에서 살짝공감가는게 식사는 굶는다 치도라도 신체적으로 물없이는 3일 버티기도 힘들다던데.. 전 그게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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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5.03.29 05:53
    No. 11

    실제 없는 걸 다루는 거니 어느 정도는 할 수 없는 면이 있다고 쳐도 최소한의... 아니 오히려 없는 걸 다루니 더더욱 그럴듯하게 써야 한다고 봅니다만...
    하기야 글 쓰는데 드는 코스트에 비해 나오는게 별로 없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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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타타람
    작성일
    15.04.01 00:00
    No. 12

    흠, 저같은 경우에는
    1. 캡슐안에서 동작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가상현실을 증강시키는 뇌를 가지고가서 동작을 구현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2. 가격은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지구에 존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캡슐을 산다는 가정하에 금액을 낮췄습니다. 제일 비싼 형태 제일 싼 형태 이런식으로 차등도 있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캡슐을 사는건 배경상 가상현실게임이 게임이 아니라, 또다른 여행으로 받아들여지는 미래라 어느정도 당연하다. 라고 생각들게 하는 식으로 뒷 배경을 바꿨습니다..만 잘 드러나지는 않는 듯 합니다.
    3. 이건 소설적 허용이긴 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몇 시간 정해져있는 범위에서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비싼 형태인 고급형 캡슐을 살때는 뇌파조종선이라는게 있는데, 이 경우 약간의 보조적 도움 을 주는 정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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