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4.01 09:28
    No. 1

    종료무렵에는 천 찍을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십만자 넘을 작품 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4.01 09:43
    No. 2


    출품수는 이대로 가면 천은 충분히 넘을거라 예상합니다만
    완주 하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되실지....

    잠깐 연중, 연포 혹은 그런 느낌이 나는 글들을 한번 살펴 봤는데
    이정도면 심각한 숫자가 아닌가 싶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SIG
    작성일
    15.04.01 10:09
    No. 3

    저 많은 숫자를 세셨다니...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현황(?)을 알려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밑에 적어주시는 글도 힘이 되어서 좋네요 ^^
    사실 연중, 연포의 원인은 상대적 박탈감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4.01 10:19
    No. 4

    고생이라뇨.
    숫자 세는건 쉽습니다 .^^;;

    메뉴에서 공모전을 누르면
    1~17 까지의 숫자가 나옵니다.

    현재 리스트가 총 17개 있는데 한 리스트당 50이 최대 입니다.

    16까지는 16x50=800
    17은 커서를 잘 이용하면 금방 헤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금방 계산이 가능하죠.

    사실 아쉬운게...
    분명 이런 공모전에 순위를 가리기 마련인데
    너무 큰 기대들을 하고 연재를 시작 하신 분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다른사람들 순위에 너무 신경쓰고 추천 숫자 너무 신경쓰고...
    오늘은 연중, 연포 살펴보다 너무 아쉽더군요.
    어떤분은 추천수도 꽤 나오시는데 그만 두신 분들도 있고 해서...


    다들 힘내서 완주 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SSIG
    작성일
    15.04.01 11:00
    No. 5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하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입니다 ㅎㅎ
    사실 꽤 큰 규모의 공모전이고 당첨을 많이 뽑으니 기대를 해보는 것이겠지요. 저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실 글을 쓰는 것은 본인의 힘으로 어찌어찌 하는 것이지만 연재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독자가 하나의 무게이자 동력이 되니...
    희망은 고문이지만 유일한 원동력이기도 하지요 ㅎㅎ 앞으로 조회수와 선작수도 공개될 텐데, 마음 단단히 붙잡고 견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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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5.04.01 10:14
    No. 6

    저거, 단테 신곡에서 지옥의 문에 적혀있는 문구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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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4.01 11:03
    No. 7

    유명한 일절이죠. ^^

    나를 지나는 사람은 슬픔의 도시로,
    나를 지나는 사람은 영원한 비탄으로,
    나를 지나는 사람은 망자에 이른다.
    정의는 지고하신 주를 움직이시어,
    신의 권능과 최고의 지와
    원초의 사랑으로 나를 만들었다.
    나보다 앞서는 피조물이란
    영원한 것 뿐이며 나 영원히 서 있으리.
    여기에 들어오는 자 희망을 버려라.

    - 단테,『신곡』지옥편 3곡 1-9행.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이 잘 표현 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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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4.01 18:37
    No. 8

    전 어제 실수로 2시간 텀 두고 26시간만에 올리는 바람에
    아예 순위권 밖으로 나갔다가 왔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1 19:41
    No. 9

    전 베스트에 안 들어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덜 하군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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