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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이제 글에만 집중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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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바 대로라면 지인 추천인데 지인 추천을 지인이 아닌 사람의 추천인 것처럼 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지인 추천의 경우에는 괜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처음에 지인 추천임을 밝히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글인데 지인이라서 못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지인 추천은 그만큼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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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명확하다고 봅니다.
모바일이라 복붙이 힘드니 귀찮으셔도 정담글로.
거기에 제 의견 달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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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은 지인이 추천했다는 거고 작가분이 지인께 추천을 부탁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자발적으로 추천을 한 거라면 (이 부분이야말로 두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작가분께는 잘못이 없죠. 대부분 공모전 시작하기 전에 주위에 말하지 않습니까? 언제부터 공모전이다 라고. 글 써야되니까 깝치지 말라는 의미로라도. 당연히 남 모르게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뭐. 그렇게 알게 된 지인이 적극적인 방법으로 응원을 하겠다고 결정을 해서 작가 모르게 추천한 것까지 작가의 잘못이라고 할 근거는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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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할만했죠....어찌 되었든 지인 추천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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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모르게 이루어진 지인추천이라면 그 책임을 작가가 져야 하느냐. 그게 중점이 되겠네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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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지인추천? ㄱ실제 오프로 아는게 아니면 지인은 아니죠 독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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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추천..오프로알아야만 지인이라는건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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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뒤져보니 '아는 사람'은 전부 지인에 포함된다는데 제가 모르는 사이에 그새 뜻이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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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의 글에도 달았지만 잘 아는 사람이든, 그저 다른 사이트에서 타고 들어온 독자든 그걸 미리 밝힌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문피아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작가를 알게 된 사람이라면 밝히도록 규정을 강화시키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몇 회 이상이어야만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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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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