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9 08:09
    No. 1

    여기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독자의 피드백이 있는 건 드문 경우죠. 저도 그거 때문에 힘들어 죽겠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드으
    작성일
    15.03.19 08:10
    No. 2

    주변에 작가 지인들도 없으니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5.03.19 08:52
    No. 3

    꾸준히 쓰시면 필력이 그만큼 올라갈 그런 상태로 보입니다. 센스도 눈에 뜨이긴 하니까, 일단 조언을 구하기 보단 그걸 완결 치시는게 가장 좋은 조언이 될 갓같아요. 뭐 저도 남에게 이런 소리 할 자격요건이 되는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써도 몸고생 마음고생 다하면서 써도 필력이 늘지 않는 상태가 있어요. 그 전에 거의 모든 필력을 다 가주처놔야 하기 때문에, 쓰실때 조금은 더 신중하게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 '신중'은 잘 못하는 거라서 자격이 안되죠. ^^;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9 09:37
    No. 4

    시험을 보고, 자기가 오답노트를 만들고 공부를 해야지,
    누가 채점해주고 해설해줄 때까지 공부 안하겠다는건.. .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스스로부터 노력을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9 09:42
    No. 5

    혼자 공부하는 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누가 격려해주지 않으면 더욱 그렇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크로니클s
    작성일
    15.03.19 10:05
    No. 6

    오답 노트가 나오는, 답이 정해져 있는 류의 시험과 글은 비교하기에 예가 좋지 않네요.

    중이 자기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9 10:37
    No. 7

    그건 더 없이 옛날 말입니다.
    칼이 안 좋던 시기에, 잘못하면 제 머리 벗기던 시절의 말이지,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아무리 세게 문질러도 피부는 안베이고 털만 깎입니다.
    설마 중이 제 머리에 손이 안 닿아서 못자르는건 아니잖아요?
    시대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5.03.19 11:53
    No. 8

    금강님이 '어린 글쟁이' 라는 표현을 썼던 적이 있어요. 나이가 어린게 아니고 글을 쓴 지 얼마 안된 사람을 말합니다. 어린 글쟁이는 칭찬이든 비평이든 그걸 먹어야 잘 큽니다.
    드으님의 글을 딱 한편 봤는데, 아마 선배 글쟁이들이 조언을 하면 더 자랄 수 있는 타입으로 보였어요.
    날선 소리 보다는 돌려서 표현하는 조언이 좀 더 좋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은깨비
    작성일
    15.03.19 15:37
    No. 9

    크게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 시절엔 칭찬도 비평도 정말 좋은 길잡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습니다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9 18:39
    No. 10

    여전히 냉정하신 엔띠님이시네요. ㅎㅎ
    지적을 하는건 하는 사람이 더 부담이 되는 일이기도 할겁니다. 이걸 작가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혹시 내 댓글을 보고 상심해서 글 쓸 의욕을 잃어버리진 않을까 등 온갖 생각이 다 들거든요.
    솔직히 저도 사람인지라 지적보단 칭찬만 듣고 싶은데 칭찬할만한 글은 안 되고... 그래서 댓글이 안 달릴 땐 불평도 하고 의기소침해지다가도 아직 칭찬보단 지적이 어울리는 글이구나, 그래서 댓글이 안 달리는구나... 라고 독자분들을 향해선 긍정적이고 내 글을 향해선 부정적인 생각을 해요. 그러다 댓글 하나 달리면 기쁘고 ^^
    자유롭진 못 해도 그저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게 가장 현명한 일인 것 같습니다.(그러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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