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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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2.27 21: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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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키르슈
- 15.02.27 21: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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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orMyo
- 15.02.27 22: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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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록™
- 15.02.27 22: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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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5.02.27 22: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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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Qwerty12..
- 15.02.27 22: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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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whitebea..
- 15.02.27 23: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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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Scintill..
- 15.02.27 23: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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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암굴암
- 15.02.27 23:4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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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2.28 02: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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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아라나린
- 15.02.28 07:13
- No. 11
저도 소울릿님과 비슷합니다.
잠들 때나 일터로 이동할 때, 특히 시험 기간에 창작 욕구가 막 쏫아오르는 타입입니다. 그렇게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야 현실도피성으로 글을 쓰는 타입 같네요. 하지만 문제는 그땐 글을 쓸 수 없고, 막상 집에서 쉴 수 있을 땐 글을 읽는 쪽이지 쓰지 않습니다만... 그래서 보통 구상으로만 끝납니다. 글을 쓸 때는... '이 정도면 나도 쓸 수 있겠는데'라는 느낌을 주는 소설을 읽었을 때? 아니면 '무슨 결말이 이래?'라는 실망감을 안겨주는 글을 만났을 때 내 소설을 진행시키게 됩니다. 진짜 재밌는 글을 읽으면 그런 소설들을 찾기만 하고 창작 욕구는 안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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