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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제가 쓰거나 읽는 모든 작품의 통계를 분석해봤지만...
방향성이 없었습니다... ㅜㅜ;;
제목이랑은 좀 관련이 있지만 내용이랑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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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독자층 대비 비율이 두터워서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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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50대이상이 가장 많았어요. 제목이 가장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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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령층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죠. 아무래도 나이가 어릴수록 개연성보다는 가볍고 쉽게 읽히는 글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인생 경험에 비춰 봤을 때 헛점이 드러나는 글을 싫어합니다. 글의 전개가 좀 느리더라도 글의 몰입감을 해칠 수 있는 이상한 설정구멍이라던가, 심리묘사의 허술함을 싫어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연령층이 낮을수록 입맛에 맞는 글 쓰기가 쉬워요. 인생경험이 적다보니까 왠만하면 그냥 머릿속 상상으로 "아 그럴 수 있겠다"하고 넘어가 주거든요. 심리묘사도 왠만하면 넘어가 주고요. 대신 재미를 상당히 중요시 여기죠. 매편마다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이 없으면 금방 싫증내고 떠나버립니다.

뭐 필력이 좋다면 모든 연령층을 다 만족시킬 수 있겠지만, 그건 굇수들 이야기니까 그냥 대상 연령층을 딱 정해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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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특정 연령대가 끌릴만한 제목이 있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내용도 확실히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좀 진중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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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연령대 그래프를 믿을수 없습니다.
일단 제가 40댄데 예전보다 보는 양이 확 줄었고 앞으로 더 줄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주위에 판무를 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료연재는 얼마 보지도 않지만 로그인을 안하기 때문에(당연히 선작도 없습니다) 연령대가 들어날 일도없고 유료연재도 현판은 몇 편 보다가 말고 거의 무협쪽에 결제가 치중됐습니다.
문피아 연령대는 그래프보다 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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